25 당나귀에게는 여물과 채찍과 짐이 필요하고
종에게는 빵과 훈육과 일이 필요하다.
26 종을 훈육하여 일을 시키면 네가 휴식을 얻고
종을 느슨하게 풀어 주면 그가 자유를 요구하게 되리라.
27 멍에와 굴레로 짐승의 목을 구부리듯
못되게 구는 종에게는 주리와 곤장이 제격이다.
28 종이 게을러지지 않도록 그에게 일을 시켜라.
29 게으름은 온갖 나쁜 짓을 가르치기 때문이다.
30 종에게 알맞은 일을 시키고
그가 복종하지 않으면 족쇄를 채워라.
그러나 누구에게도 지나치게 행동하지 말고
올바른 판단 없이 아무 일도 하지 마라.
31 네게 종이 하나밖에 없다면 그를 네 몸처럼 아껴라.
네가 그를 피땀 흘려 샀기 때문이다.
네게 종이 하나밖에 없다면 그를 형제처럼 대하여라.
네 목숨이 너에게 필요하듯 그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32 그를 학대하면 가출하여 도망가리라.
그러면 어디 가서 그를 찾아내겠느냐?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12.23 22:34
집회서 33,25-32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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