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134.247.96) 조회 수 25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3 그분의 명령으로 눈이 내리고
    심판의 번갯불이 떨어진다.

14 그분의 명령으로 하늘 곳간이 열리고
    구름이 새처럼 날아간다.

15 그분께서 당신 권능으로 구름을 뭉쳐 주시니
    돌덩이 같은 우박이 산산이 부서진다.

17ㄱ 그분의 천둥소리는 땅을 뒤흔들고
    
16 그분께서 나타나실 때는 산들도 떨며
    그분의 뜻에 따라 남풍이 불어 닥친다.

17ㄴ 북녘에서 폭풍이 일고 회오리바람이 몰려온다.
    그분께서 날아다니는 새들처럼 눈을 뿌리시니
    그 모습이 메뚜기가 내려앉는 듯하다.

18 사람들은 흰 눈송이의 아름다움을 보고 경탄하며
    그 떨어지는 모습에 마음을 빼앗긴다.

19 그분께서는 서리를 소금처럼 땅에 뿌리시고
    나무 끝에 얼음 꽃을 피우신다.

20 북새풍이 차갑게 불어오면
    물 위에 얼음이 언다.
    물 고인 곳마다 자리를 잡고
    갑옷처럼 물을 덮는다.

21 그분께서는 산을 삼키시고 광야를 달아오르게 하시며
    불처럼 초목을 살라 버리신다.

22 그러나 안개가 이내 이 모든 것을 어루만져 주고
    이슬이 내려와 더위에서 생기를 찾게 해 준다.

23 주님께서는 당신 계획에 따라 깊은 바다를 잠잠하게 하시고
    그곳에 섬들을 심으셨다.

24 항해하는 이들이 바다의 위험을 이야기하는데
    우리는 그들의 말을 들으며 우리 귀를 의심하였다.

25 그곳에는 이상하고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며
    온갖 종류의 생물과 용들이 살고 있다.

26 그분 덕택에 그분의 사자가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고
    만물이 그분의 말씀에 따라 잘 정돈되어 있다.

27 우리가 아무리 많은 말로 이야기해도 미치지 못하니
    "그분은 전부이시다." 할 수밖에 없다.

28 무슨 힘으로 그분께 영광을 드릴 수 있을까?
    사실 그분께서는 그분의 모든 업적보다 위대하시다.

29 주님은 두려우시고 매우 위대하신 분이시며
    그분의 권능은 놀랍다.

30 주님께 영광을 드리고 그분을 높이 받들어라.
    아무리 높이 받들어도 그분께서는 그보다 더 높으시다.
    그분을 높이 받들 때, 네 온 힘을 다하고 지치지 마라.
    아무리 찬미하여도 결코 다하지 못한다.

31 누가 그분을 뵙고 정확하게 묘사할 수 있으며
    누가 그분께 맞갖은 찬양을 드릴 수 있겠느냐?

32 이러한 것들보다 큰 일들이 많이 숨겨져 있으니
    우리는 그분의 업적 가운데 조금만을 보았을 뿐이다.

33 정녕 주님께서 만물을 만드셨고
    경건한 이들에게 지혜를 주셨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1892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3763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3796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0045
2871 아모스서 4. 4- 5 겉치레뿐인 예배 김정현비비인나 2011.03.05 340
2870 아모스서 4.6- 12 이스라엘의 고집 김정현비비인나 2011.03.05 321
2869 아모스서 4.13 영광송 김정현비비인나 2011.03.05 278
2868 아모스서 5.1-3 이스라엘을 위한 애가 김정현비비인나 2011.03.05 258
2867 아모스서 5.4 - 7 삶이냐 죽음이냐 김정현비비인나 2011.03.05 283
2866 아모스서 5. 8 영광송 김정현비비인나 2011.03.05 489
2865 아모스서 5.10 -17 경고 김정현비비인나 2011.03.05 296
2864 아모스서 5.18 - 20 주님의 날 김정현비비인나 2011.03.05 354
2863 아모스서 5.21 -27 이스라엘의 예배를 배척하시다. 김정현비비인나 2011.03.05 271
2862 아모스서 6.1 -7 흥청거리는 지도자들 김정현비비인나 2011.03.05 406
2861 아모스서 6. -8 -10 무서운 징벌 김정현비비인나 2011.03.05 300
2860 아모스서 6.12 뒤틀린 공정과 정의 김정현비비인나 2011.03.05 360
2859 아모스서 6.13 -14 무익한 승리 김정현비비인나 2011.03.05 329
2858 아모스서 7,1 - 3 첯 번째 환시: 메뚜기 떼 김경희 안젤라 2011.03.05 328
2857 아모스서 7,4 - 6 두 번째 환시: 불 김경희 안젤라 2011.03.05 304
2856 아모스서 7,7 - 9 세 번째 환시: 다림줄 김경희 안젤라 2011.03.05 396
2855 아모스서 7,10 - 17 아모스가 베텔에서 쫓겨나다 김경희 안젤라 2011.03.05 344
2854 아모스서 8,1-3 네번째 환시 여름과일 한 바구니 신유희가브리엘라 2011.03.05 313
2853 아모스서 8,4-8 속이고 착취하는 자들을 거슬러 신유희가브리엘라 2011.03.05 389
2852 아모스서 8,9-14 주님의 날 옥포성당(이 세례자요한) 2011.03.06 34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 319 Next
/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