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그날에 이집트인들은 여자들처럼 되어, 자기들 위로 휘두르시는 주님의 손 앞에서 무서워 떨 것이다.
17 유다 땅은 이집트인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어, 유다 땅에 대하여 듣는 자들은 모두 만군의 주님께서 자신들을 거슬러 세우신 계획 때문에 무서워할 것이다.
18 그날에 이집트 땅에는 가나안 말을 하고 만군의 주님께 충성을 맹세하는 다섯 성읍이 생길 터인데, 그 가운데 하나는 '태양의 도시'라 불릴 것이다.
19 그날에 이집트 땅 한가운데에 주님을 위한 제단 하나가 세워지고, 그 국경에는 주님을 위한 기념 기둥 하나가 세워질 것이다.
20 이것이 이집트 땅에서 만군의 주님을 위한 표징과 증인이 되어, 그들이 압제자들 때문에 주님께 부르짖으면, 그들에게 구원자를 보내시어 그들을 보호하고 구원해 주실 것이다.
21 주님께서는 이렇게 당신 자신을 이집트인들에게 알리시고, 그날에 이집트인들은 주님을 알게 될 것이다. 그들은 희생과 제물을 봉헌하며 주님께 서원을 하고 그대로 채울 것이다.
22 주님께서는 이집트인들을 치시겠지만, 치신 뒤에는 곧바로 고쳐 주실 것이다. 그들은 주님께 돌아오고, 그분께서는 그들의 간청을 들으시어 그들을 고쳐 주실 것이다.
23 그날에 이집트에서 아시라아로 가는 큰길이 생겨, 아시리아인들은 이집트로 가고 이집트인들은 아시리아로 가며, 이집트인들이 아시리아인들과 함께 예배를 드릴 것이다.
24 그날에 이스라엘은 이집트와 아시리아에 이어 세 번째로 이 세상 한가운데에서 복이 될 것이다.
25 곧 만군의 주님께서 "복을 받아라, 내 백성 이집트야, 내 손의 작품 아시리아야, 내 소유 이스라엘아!" 하고 말씀하시면서 복을 내리실 것이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1.01.05 19:53
이사야서 19,16-25 이집트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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