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불행하여라, 자기를 빚어 만드신 분과 다투는 자!
오지그릇 한 조각에 지나지 않으면서 그렇게 하는 자.
진흙이 자기를 빚어 만드는 이에게
"당신은 무얼 만드는 거요?"
"당신이 만든 것에는 손잡이가 없잖소." 하고 말할 수 있느냐?
10 불행하여라, 제 아버지에게 "무얼 낳고 계십니까?" 하고
여인에게 "무엇 때문에 산고를 겪고 계십니까?" 하고 말하는 자!
11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 그를 빚어 만드신 분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래, 너희가 내 아들들에 대하여 나에게 물으려느냐?
내 손의 작품에 대하여 너희가 나에게 명령하려느냐?
12 바로 내가 땅을 만들었고
그 위에 있는 인간을 창조하였다.
바로 이내 손으로 하늘을 펼쳤고
그 모든 군대에게 명령을 내린다.
13 바로 내가 의로움으로써 그를 일으켰으니
그의 모든 길을 곧게 하리라.
그가 내 도성을 재건하고
유배 간 나의 백성을
대가도 선물도 아니 받고 풀어 주리라."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1.01.11 23:06
이사야서 45,9-13 비할 데 없는 주님의 권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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