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이 없음을
주님께서 보시고 언짢아하셨다.
16 그분께서는 한 사람도 없음을 보시고,
나서는 자가 하나도 없음을 보시고 놀라워하셨다.
그리하여 그분의 팔이 그분을 돕고
그분의 정의가 그분을 거들었다.
17 그분께서는 정의를 갑옷처럼 입으시고
구원의 투구를 머리에 쓰셨다.
응보의 옷을 입으시고
열정을 겉옷처럼 두르셨다.
18 그분께서는 저마다 그 소행대로 갚으시니
당신의 적들에게 분노하시고
당신의 원수들에게 보복하시리라.
섬들에게 보복하시리라.
19 해 지는 곳에서 주님의 이름을,
해 뜨는 곳에서 그분의 영광을 경외하리니
주님의 바람으로 휘몰아치는 급류처럼
그분께서 오시기 때문이다.
20 그분께서는 시온에게,
악행에서 돌아선 야곱 땅 사람들에게 구원자로 오시리라.
주님의 말씀이다.
21 이것이 그들과 맺은 나의 계약이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네 위에 있는 나의 영과 내가 너의 입에 담아 준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원히 네 입과 네 후손의 입, 그리고 네 자자손손의 입에서 떠나지 않을 것이다. 주님이 말한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1.01.14 23:03
이사야서 59,16-21 주님의 오심
(*.134.247.96) 조회 수 336 추천 수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