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나는 주님의 자애로운 업적을,
주님께서 찬양받으실 업적을 회상하리라.
주님께서 당신의 자비에 따라
당신의 크신 자애에 따라
우리에게 베푸신 그 모든 것을,
이스라엘 집안에 베푸신 그 선업을 회상하리라.
8 그분께서는 "정녕 그들은 나의 백성,
나를 실망시키지 않을 자녀들이다." 말씀하시고
모든 곤경 가운데
그들에게 구원자가 되어 주셨다.
9 사자나 천사가 아니라
그분의 얼굴이 그들을 구해 내셨다.
당신의 사랑과 당신의 동정으로
그들을 구원해 주셨다.
지난 세월 모든 날에
그들을 들어 업어 주셨다.
10 그러나 그들은 그분의 거룩한 영을
거역하고 괴롭혔다.
그래서 그분께서는 그들의 적이 되시어
몸소 그들과 싸우셨다.
11 그러자 그들은 지난날들을,
그분의 종 모세를 생각하였다.
"당신 양들의 목자를
바다에서 이끌어 올리신 분은 어디 계신가?
당신의 거룩한 영을
그의 가슴속에 넣어 주신 분은 어디 계신가?
12 당신의 영화로운 팔을
모세의 오른편에 서서 걸어가게 하신 분,
그들이 보는 앞에서 물을 가르시어
영원한 명성을 떨치신 분,
13 그들이 깊은 바다를 걸어가게 하신 분은 어디 계신가?
광야의 말처럼
그들은 비틀거리지 않았다.
14 골짜기로 내려가는 가축 떼처럼
주님의 영이 그들을 안식처로 데려가셨다."
당신께서는 이렇게 당신 백성을 이끄시어
영화로운 명성을 떨치셨습니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1.01.15 10:36
이사야서 63,7-14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주님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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