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이스라엘이 종이더냐? 그가 씨종이더냐?
그런데 어찌하여 그가 약탈 대상이 되었단 말이냐?
15 힘센 사자들이 그에게 으르렁거리고
소리를 질러 댔다.
그들이 그의 땅을 폐허로 만드니
그의 성읍들은 주민들이 없는 빈 터가 되었다.
16 게다가 멤피스와 타흐판헤스 사람들이
네 머리통을 부수었다.
17 이는 주 너의 하느님이 길을 따라 너를 이끌 때
네가 그를 저버려
스스로 만든 결과가 아니더냐?
18 그런데도 네가 나일 강 물을 마시러
이집트로 내려가다니 웬 말이냐?
유프라테스 강 물을 마시러
아시리아로 올라가다니 웬 말이냐?
19 네 악행이 너를 벌하고
네 배반이 너를 징계할 것이다.
주 너의 하느님을 저버린 것이
얼마나 나쁘고 쓰라린지 보고 깨달아라.
나에 대한 두려움이 너에게 없구나.
주 만군의 주님의 말씀이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1.01.16 15:24
예레미야서 2,14-19 고통과 쓰라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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