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내가 쓸데없이 너희 자녀들을 때렸구나.
그들은 훈계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너희 칼이 예언자들을 삼키는데
약탈하는 사자 같았다.
31 이 세대 사람들아
너희는 주님의 말씀을 들어라.
내가 이스라엘에게 광야가 되었단 말이냐?
아니면 암흑의 땅이 되었단 말이냐?
어찌하여 내 백성이, "우리가 자유로워졌으니
이제 더 이상 당신께 가지 않겠습니다." 하고 말하는가?
32 처녀가 노리개를 잊을 수 있으며
새색시가 각시 띠를 잊을 수 있겠느냐?
그러나 내 백성은
셀 수도 없이 허구한 날 나를 잊었다.
33 너는 사랑을 찾아
제 갈 길을 어찌 그리 잘도 걷는가?
그리하여 너는 탕녀들에게조차
네 길을 가르칠 정도가 되었다.
34 네 치맛자락에까지
죄 없는 가난한 이들의 피가 묻어 있구나.
그들이 집을 뚫고 들어오다가 너에게 들킨 것도 아닌데.
정말 이런 짓을 다 저지르고도
35 너는 말한다. "죄가 없으니
그분의 진노가 나에게서 분명 돌아설 수 밖에."
그러나 이제 "죄지은 적이 없다."는 너의 말 때문에
나는 너를 심판하리라.
36 어찌 그다지도 지조 없게
네 길을 바꾸느냐?
네가 아시라아에게 수치를 당한 것처럼
이집트에게도 수치를 당하리라.
37 그곳에서도 너희는
머리 위에 손을 얹고 나오리니
네가 믿었던 자들을 주님께서 배척하시어
그들로 말미암아 네가 번성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1.01.16 16:45
예레미야서 2,30-37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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