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그러니 내가 너를 어떻게 용서할 수 있겠느냐?
네 자식들은 나를 저버리고
신도 아닌 것들의 이름으로 맹세하였다.
내가 그들을 배불리 먹였는데도 그들은 간음을 저지르며
창녀의 집에 모여들었다.
8 그들은 욕정이 가득한 살진 수말이 되어
저마다 제 이웃의 아내를 향해 힝힝거린다.
9 이런 짓들을 보고서도 내가 벌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주님의말씀이다.
이따위 민족에게
내가 되갚아야 하지 않겠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