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134.247.96) 조회 수 28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내리신 말씀.

2 "일어나 옹기장이 집으로 내려가거라. 거기에서 너에게 내 말을 들려주겠다."

3 그래서 내가 옹기장이 집으로 내려갔더니, 옹기장이가 물레를 돌리며 일을 하고 있었다.

4 옹기장이는 진흙을 손으로 빚어 옹기그릇을 만드는데, 옹기그릇에 흠집이 생기면 자기 눈에 드는 다른 그릇이 나올 때까지 계속해서 그 일을 되풀이하였다.

5 그때에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6 "이스라엘 집안아, 주님의 말씀이다. 내가 이 옹기장이처럼 너희에게 할 수 없을 것 같으냐? 이스라엘 집안아, 옹기장이 손에 있는 진흙처럼 너희도 내 손에 있다.

7 나는 언제든지 어떤 민족이나 나라든 뽑고 허물고 없애 버리겠다고 선언할 수 있다.

8 그러나 그 민족이 내가 이른 대로 죄악에서 돌아서면, 나는 마음을 바꾸어 그들에게 내리려고 하였던 재앙을 거두겠다.

9 나는 언제든지 어떤 민족이나 나라든 세우고 심겠다고 선언할 수 있다.

10 그러나 그 민족이 내 말을 듣지 않고, 내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저지르면 나도 마음을 바꾸어 그들에게 베풀고자 했던 복을 거두겠다.

11 그러니 이제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주민들에게 일러 주어라.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내릴 재앙을 마련하고 있고 너희를 칠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그러니 제발 너희는 저마다 악한 길에서 돌아와 너희의 길과 행실을 고쳐라.''

12 그러면 그들이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소용없는 일이오. 우리는 우리 생각대로 살아가겠소. 우리는 모두 고집스럽고 악한 마음대로 행동하겠소.'"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1.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2.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3. No Image notice by 옥포성당 2018/02/15 by 옥포성당
    Views 13895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4. No Image notice by 옥포성당 2017/02/12 by 옥포성당
    Views 20324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5. No Image 22Jan
    by 공미카엘라
    2011/01/22 by 공미카엘라
    Views 251 

    예레미야서 21,1-10 치드키야에게 내리신 응답

  6. No Image 22Jan
    by 신유희가브리엘라
    2011/01/22 by 신유희가브리엘라
    Views 314 

    예레미야서 20, 14 - 18 어찌하여 내게 생명의 선물을 주셨는가

  7. No Image 22Jan
    by 신유희가브리엘라
    2011/01/22 by 신유희가브리엘라
    Views 264 

    예레미야서 20, 7 - 13 예레미야의 다섯 번째 고백

  8. No Image 22Jan
    by 신유희가브리엘라
    2011/01/22 by 신유희가브리엘라
    Views 247 

    예레미야서 20, 1 - 6 예레미야와 파스후르

  9. No Image 21Jan
    by 공미카엘라
    2011/01/21 by 공미카엘라
    Views 345 

    예레미야서 19,1-15 질그릇을 깨며 예언하다

  10. No Image 21Jan
    by 공미카엘라
    2011/01/21 by 공미카엘라
    Views 345 

    예레미야서 18,18-23 에레미야의 네 번째 고백

  11. No Image 21Jan
    by 공미카엘라
    2011/01/21 by 공미카엘라
    Views 235 

    예레미야서 18,13-17 비극적 탈선

  12. No Image 21Jan
    by 공미카엘라
    2011/01/21 by 공미카엘라
    Views 286 

    예레미야서 18,1-12 옹기그릇과 옹기장이

  13. No Image 21Jan
    by 신유희가브리엘라
    2011/01/21 by 신유희가브리엘라
    Views 274 

    예레미야서 17, 19 - 27 안식일은 주님께 성별된 휴식

  14. No Image 21Jan
    by 신유희가브리엘라
    2011/01/21 by 신유희가브리엘라
    Views 285 

    예레미야서 17, 12 - 18 예레미야의 세 번째 고백

  15. No Image 21Jan
    by 신유희가브리엘라
    2011/01/21 by 신유희가브리엘라
    Views 323 

    예레미야서 17, 5 - 11 속이는 자와 속이지 않는 자

  16. No Image 21Jan
    by 신유희가브리엘라
    2011/01/21 by 신유희가브리엘라
    Views 359 

    예레미야서 17, 1 - 4 주님의 분노로 죄인들이 재산을 빼앗기다

  17. No Image 20Jan
    by 공미카엘라
    2011/01/20 by 공미카엘라
    Views 304 

    예레미야서 16,19-21 주님에 대한 깨달음

  18. No Image 20Jan
    by 공미카엘라
    2011/01/20 by 공미카엘라
    Views 298 

    예레미야서 16,16-18 죄인들을 모두 잡아들이다

  19. No Image 20Jan
    by 공미카엘라
    2011/01/20 by 공미카엘라
    Views 266 

    예레미야서 16,14-15 귀환

  20. No Image 20Jan
    by 공미카엘라
    2011/01/20 by 공미카엘라
    Views 298 

    예레미야서 16,1-13 고독한 예레미야

  21. No Image 20Jan
    by 공미카엘라
    2011/01/20 by 공미카엘라
    Views 277 

    예레미야서 15,10-21 예레미야의 두 번째 고백

  22. No Image 20Jan
    by 공미카엘라
    2011/01/20 by 공미카엘라
    Views 369 

    예레미야서 15,5-9 배척하였기 때문에 배척받다

  23. No Image 20Jan
    by 공미카엘라
    2011/01/20 by 공미카엘라
    Views 315 

    예레미야서 15,1-4 피할 수 없는 징벌

  24. No Image 20Jan
    by 공미카엘라
    2011/01/20 by 공미카엘라
    Views 243 

    예레미야서 14,17-22 또 다른 탄원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 319 Next
/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