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134.247.96) 조회 수 2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유다 왕궁으로 내려가서 이 말을 전하여라.

2 너는 이렇게 말하여라. '다윗 왕좌에 앉은 유다 임금아, 이 성문으로 들어오는 네 신하들과 백성과 더불어 주님의 말씀을 들어라.

3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공정과 정의를 실천하고 착취당한 자를 압제자의 손에서 구해 주어라.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를 괴롭히거나 학대하지 말고, 이곳에서 무죄한 피를 흘리지 마라.

4 너희가 정녕 이 말대로 실천한다면, 다윗 왕좌에 앉은 임금들이 병거와 군마를 타고, 신하들과 백성과 더불어 이 왕궁의 성문으로 들어올 것이다.

5 그러나 너희가 이 말을 듣지 않으면, 나 자신을 걸고 맹세하건대, ㅡ주님의 말씀이다.ㅡ 이 왕궁은 황무지가 될 것이다.'

6 유다 왕실을 두고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는 내게 길앗과도 같고
   레바논 산 꼭대기와도 같으나
   맹세코 내가 너를 광야로 만들고
   아무도 살지 않는 성읍들로 만들리라.

7 나는 저마다 무기를 손에 들고
   너를 파괴할 자들을 떼어 놓으리라.
   그들이 너의 가장 좋은 향백나무들을 베어 내어
   그것들을 불에 던지리라.''"

8 수많은 민족들이 이 도성을 지나가면서, 서로 제 이웃에게 "무엇 때문에 주님께서 이 큰 도성을 이렇게 만드셨는가?" 하고 물을 것이다.

9 그러면 그들은 "저들이 주 그들의 하느님과 맺은 계약을 저버린 채 다른 신들을 예배하고 섬겼기 때문이다." 하고 대답할 것이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1898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3769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3802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0052
3173 예레미야서 25,15-38 이민족들에게 관한 신탁 공미카엘라 2011.01.24 280
3172 예레미야서 25,1-14 유배 이전에 한 예레미야의 예언 요약 공미카엘라 2011.01.24 268
3171 예례미야서 24,1 - 10 무화과 두 광주리의 환시 김경희 안젤라 2011.01.24 352
3170 예례미야서 23,33 - 40 짐이 되는 주님의 말씀 김경희 안젤라 2011.01.24 312
3169 예례미야서 23,25 - 32 쭉정이와 알곡 김경희 안젤라 2011.01.24 289
3168 예례미야서 23,23 - 24 온 우주에 계시는 주님 김경희 안젤라 2011.01.24 338
3167 예례미야서 23,19 - 22 주님의 분노 김경희 안젤라 2011.01.24 325
3166 예레미야서 23,13-18 사마리아 예언자들보다 악한 예루살렘 예언자들 공미카엘라 2011.01.24 283
3165 예레미야서 23장 9-12 예언자들의 과오 옥포성당 2011.01.24 285
3164 예레미야서 23, 1 - 8 미래의 임금 메시아 신유희가브리엘라 2011.01.23 256
3163 예레미야서 22,24-30 콘야의 운명 공미카엘라 2011.01.22 259
3162 예레미야서 22,20-23 예루살렘의 탄식 공미카엘라 2011.01.22 317
3161 예레미야서 22,13-19 여호야킴의 운명 공미카엘라 2011.01.22 279
3160 예레미야서 22,10-12 살룸의 운명 공미카엘라 2011.01.22 320
» 예레미야서 22,1-9 임금들과 궁궐과 도성 공미카엘라 2011.01.22 280
3158 예레미야서 21,11-14 임금들과 궁궐과 도성 공미카엘라 2011.01.22 312
3157 예레미야서 21,1-10 치드키야에게 내리신 응답 공미카엘라 2011.01.22 250
3156 예레미야서 20, 14 - 18 어찌하여 내게 생명의 선물을 주셨는가 신유희가브리엘라 2011.01.22 312
3155 예레미야서 20, 7 - 13 예레미야의 다섯 번째 고백 신유희가브리엘라 2011.01.22 261
3154 예레미야서 20, 1 - 6 예레미야와 파스후르 신유희가브리엘라 2011.01.22 24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 319 Next
/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