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낮을 밝히라고 해를 주시고
밤을 밝히라고 달과 별들에 질서를 정하신 분,
파도 소리 요란하게 바다를 뒤흔드시는 분,
그 이름 만군의 주님이시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36 "정해진 이 질서가 내 앞에서 사라지지 않는 한
ㅡ주님의 말씀이다.ㅡ
이스라엘의 후손도 내 앞에서
영원히 한 민족으로 남아 있으리라.
37 ㅡ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ㅡ
누가 위로 하늘을 재고
아래로 땅의 기초를 헤아릴 수 있다면
나도 이스라엘의 모든 후손이 저지른 온갖 소행 탓에
그들을 모두 내던져 버릴 수 있으리라.
주님의 말씀이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1.01.26 21:57
예레미야서 31,35-37 이스라엘에 대한 주님의 영원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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