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1.02.01 18:18

예레미야서 51,1 - 14

(*.248.146.142) 조회 수 28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제 내가 바빌론 과 렙 카마이 주민들을 향하여 파괴하는 바람을 일으킨다.

2 내가 바빌론에 키질하는 자들을 보내어 그를 키질하고
   그 땅을 말끔히 비우리라.
   과연 재앙의 날에
   그들이 사방에서 바빌론을 공격하리라.

3 바빌론의 활잡이가 시위를 당기지 못하게 하고
   갑옷을 입고 일어서지 못하게 하여라.
   바빌론의 젊은이들을 불쌍히 여기지 말고
   그 군대를 모두 없이 버려라.

4 그들은 칼데아 땅에서 칼에 맞아 쓰러지고
   그 거리에서 증상을 입으리라."

5 이스라엘과 유다 땅이 비록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을 거스른 죄를 가득 차 있다 하더라도
   그들이 만군의 주 자신들의 하느님께
   소박 맞은 것은 아니다.

6 너희는 바빌론 한복판에서 도망쳐 저마다 제 목숨을 구하여라.
   바빌론의 죄 때문에 함께 죽지 마라.
   지금은 주님께서 복수하시는 때
   그분께서 바빌론의 행실을 되갚으시리라.

7 바빌론은 주님의 손에 들린 금잔,
   온 세상을 취하게 하였다.
   민족들이 거기 담긴 포도주를 마셨기에 미쳐 버렸다,

8 바빌론이 갑자기 쓰러지고 무너졌다.
   그를 두고 통곡하여라.
   그의 상처에 유향을 발라 보아라.
   어쩌다 나을지도 모른다.

9 우리가 바빌론을 낫게 하려 했으나 낫지 않았다.
   그러니 그를 버리고 저마다 제 고향으로 돌아가자
   그에 대한 심판이 하늘까지 이르고
    구름까지 닿았다.

10 주님게서 우리의 구원을 드러내셨으니
   어서와 시온에서
   주 우리 하느님의 위업을 선포하자.

11 화살촉을 갈고
     방패를 잡아라.
    주님께서는 바빌론을 파괴할 계획을 세우셨기에,메디아 임금들의 마을을 깨우셨다.이것이 정녕 주님의 복수,
    당신 성전을 위한 복수다.

12 바빌론 성별을 향해 깃발을 세우고
     경비를 튼트히 하여라.
     보초를 세우고
     매복을 준비시켜라.
     주님게서는 바빌론 주민들을 두고 말씀하신 바를
     그대로계획하시고 함께 실행하신다.

13 큰 물 가에 살며
    보화를 많이 가진 자야
    너의 종말이 다가오고
    네가 잘려 나갈 때가 되었다.

14 만군의 주님께서
    당신 자신을 두고 맹세하셨다.
    "내가 정녕 네 땅을 메뚜기 때처럼 많은 군인들로 채우리라.
    그러면 그들이 너를 이기고 승리의 함성을 지르리라."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1919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3790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3825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0074
3153 예레미야서 19,1-15 질그릇을 깨며 예언하다 공미카엘라 2011.01.21 343
3152 예레미야서 18,18-23 에레미야의 네 번째 고백 공미카엘라 2011.01.21 344
3151 예레미야서 18,13-17 비극적 탈선 공미카엘라 2011.01.21 234
3150 예레미야서 18,1-12 옹기그릇과 옹기장이 공미카엘라 2011.01.21 284
3149 예레미야서 17, 19 - 27 안식일은 주님께 성별된 휴식 신유희가브리엘라 2011.01.21 273
3148 예레미야서 17, 12 - 18 예레미야의 세 번째 고백 신유희가브리엘라 2011.01.21 284
3147 예레미야서 17, 5 - 11 속이는 자와 속이지 않는 자 신유희가브리엘라 2011.01.21 321
3146 예레미야서 17, 1 - 4 주님의 분노로 죄인들이 재산을 빼앗기다 신유희가브리엘라 2011.01.21 358
3145 예레미야서 16,19-21 주님에 대한 깨달음 공미카엘라 2011.01.20 303
3144 예레미야서 16,16-18 죄인들을 모두 잡아들이다 공미카엘라 2011.01.20 297
3143 예레미야서 16,14-15 귀환 공미카엘라 2011.01.20 265
3142 예레미야서 16,1-13 고독한 예레미야 공미카엘라 2011.01.20 297
3141 예레미야서 15,10-21 예레미야의 두 번째 고백 공미카엘라 2011.01.20 276
3140 예레미야서 15,5-9 배척하였기 때문에 배척받다 공미카엘라 2011.01.20 367
3139 예레미야서 15,1-4 피할 수 없는 징벌 공미카엘라 2011.01.20 314
3138 예레미야서 14,17-22 또 다른 탄원 공미카엘라 2011.01.20 242
3137 예레미야서 14,10-16 결정적 심판 공미카엘라 2011.01.20 241
3136 예레미야서 14, 1 - 9 가뭄 신유희가브리엘라 2011.01.20 252
3135 예레미야서 13,18-27 불충한 자들에게 내리는 징벌 공미카엘라 2011.01.19 241
3134 예레미야서 13,15-17 너무 늦기 전에 들어라 공미카엘라 2011.01.19 32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 319 Next
/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