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 바빌론 임금 네부카드네자르가 나를 잡아먹고
나를 무너뜨렸다.
그는 나를 빈 그릇으로 만들었다.
그가 용처럼 나를 삼켜
나를 진미로 삼아 자기 배를 채우더니
다시 뱉어 냈다.
35 시온 주민들이 이렇게 호소하리라.
"내가 흘린 피를 칼데아 주님들에게 되갚아 주소서."
36 그러므로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제 내가 너의 송사를 들어주어
너의 원수를 갚아 주리라.
내가 바빌론의 바다를 말리고
그 샘을 말려 버리리라.
37 바빌론은 페허 더미가 되고
승냥이의 소굴이 되리라.
그곳은 인적 앖는 곳이 되고
놀람 거리와 놀림감이 되리라."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1.02.04 21:49
예례미야서 51,34 - 37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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