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1.02.07 16:24

바룩서 1, 1-15 서문

(*.134.247.74) 조회 수 38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서문

1장

1 이 책에 기록된 말씀은 바룩이 바빌론에서 쓴 것이다.
  바룩은 힐키야의 현손이며 하사드야의 증손이고, 마흐세야의 손자이며 네리야의 아들이다.

2 바룩은 칼테아인들이 예루살렘을 점령하여 불태운지 오 년 째 되던 해, 그달 초 이렛날에 이 책을 썼다.

3 그는 이책에 나오는 말씀을 유다 임금 여호야킴의 아들 여콘야와, 그 말씀을 들으러 온 모든 백성이
  귀를 기울이는 가운데 낭독해 주었다.

4 세도가들과 왕족들과 원로들과 높고 낮은 백성, 곧 숫 강가 바빌론 모든 주민도 귀를 기울였다.

5 그러자 그들은 주님 앞에서 울고 단식하며 기도 하였다.

6 그리고 저마다 힘닿는 대로 돈을 모아

7 예루살렘으로, 살룸의 손자이며 힐키야의 아들인 여호야킴 사제를 비롯한 모든 사제와,
  그와 함께 예루살렘에 있는 온 백성에게 보냈다.

8 한편 바룩은 성전에서 빼앗긴 주님의 집 기물들을 돌려 받아, 시완 달 초열흘날에 유다 땅으로 보냈다.
  그것들은 유다임금 요시야의 아들 치드키야가 만든 은 기물들이었다.

9 이것은 바빌론 임금 네부카드네자르가 여콘야를 비롯하여 고관들과 포로들과 세도가들과
  나라 백성을 예루살렘에서 끌어내어, 바빌론으로 데려간 뒤의 일이다.

10 그들이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가 여러분에게 돈을 보내니, 이 돈으로 번제물과 속죄 제물과 유향을 사고
   곡식 제물을 장만하여, 주 우리 하느님의 제단에서 바치십시오.

11 그리고 바빌론 임금 네부카드네자르와 그 아들 벨사차르가 오래 살도록 기도하여,
   땅에서 그들의 날들이 하늘의 날들 처럼 되게 하십시오.

12 주님께서 우리에게 힘을 주시고 우리 눈을 밝혀 주실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바빌론 임금 네부카드네자르와
   그의 아들 벨사차르의 그늘 아래 살 것이며, 오랜 나날 그들 그들을 섬기고 그들에게 총애를 받을 것입니다.

13 또한 우리를 위해서도 주 우리  하느님께 기도 해 주십시오. 우리가 우리 주 하느님께 죄를 지어,
  이날까지 주님의 분노와 진노가 우리에게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14 우리가 여러분에게 보내는 이 책을 축일과 정해진 날에 주님의 집에서 봉독하고, 그 내용대로  고백하면서

15 이렇게 말 하십시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1892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3763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3796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0045
3131 예레미야서 51, 15 - 19 찬가 신유희가브리엘라 2011.02.01 252
3130 예례미야서 51,20 - 33 바빌론에 대한 애가 김경희 안젤라 2011.02.03 374
3129 예례미야서 51,34 - 37 이스라엘 김경희 안젤라 2011.02.04 330
3128 예례미야서 51,38 - 58 바빌론 김경희 안젤라 2011.02.04 319
3127 예례미야서 51,59 - 64 예례미야서가 바빌론에 관한 예언 기록하다 1 김경희 안젤라 2011.02.04 458
3126 예레미야서 52, 1 - 30 예루살렘과 유다에 대한 예레미야의 예언이 이루어지다 1 신유희가브리엘라 2011.02.05 342
3125 예레미야서 52,1-30 예루살렘과 유다에 대한 예레미야의 예언이 이루어지다 1 공미카엘라 2011.02.05 329
3124 예레미야서 52,31-34 다윗 후손의 운명 공미카엘라 2011.02.05 292
3123 애가서 1.1-22 첫째 애가 : 예루살렘의 참상 1 공미카엘라 2011.02.05 330
3122 애가서 2,1-22 둘째 애가 : 원수 같으신 하느님 옥포성당 2011.02.06 297
3121 애가서 3,1 - 66 셋째 애가 : 고통과 희망 김경희 안젤라 2011.02.06 335
3120 애가서 4,1 - 22 넷째 애가 : 징벌이 한가운데에서 신유희가브리엘라 2011.02.07 327
3119 애가서 5,1-22 다섯째 애가 : 애원의 기도 옥포성당 2011.02.07 308
» 바룩서 1, 1-15 서문 옥포성당 2011.02.07 388
3117 바룩서 1,16-22 참회기도 : 고백 옥포성당 2011.02.07 269
3116 바룩서 2,1 - 10 김경희 안젤라 2011.02.07 317
3115 바룩서 2,11 - 35 기도 김경희 안젤라 2011.02.07 304
3114 바룩서 3, 1 - 8 신유희가브리엘라 2011.02.08 312
3113 바룩서 3,9 - 14 지혜에 관한 명상 김경희 안젤라 2011.02.08 513
3112 바룩서 3,15 - 31 가까이 갈 수 없는 지혜 김경희 안젤라 2011.02.08 34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 319 Next
/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