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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1.02.07 17:32

바룩서 2,1 - 10

(*.248.218.231) 조회 수 361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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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래서 주님께서는 우리와,이스라엘을 다스리던 우리 판관들과 우리 임금들과 우리 고관들,그리고 이스라엘과
유다 사람들에게 하신 말씀대로 이루셨습니다.

2 그분께서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예루살렘에서 하신 일은 온 하늘 아래 어디에서도
일어난 적이 없는 것이었습니다.

3 우리 가운데 어떤 사람은 제 아들의 살을,또 어떤 사람은 제 딸의 살을 먹기까지 하였습니다.

4 나아가 주님께서는 그들을 우리 주변에 있는 모든 나라의 지배에 넘기시고,우리 주변의 백성 가운데로
흩으셨습니다.그리하여 거기에서 굴욕을 당하고 패망하게 하셨습니다.

5 그들은 위로 오르지 못하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우리가 주 우리 하느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그분께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6 주 우리 하느님께는 의로움이 있지만,우리와 우리 조상들 얼굴에는 오늘 이처럼 부끄러움이 있을 뿐입니다.

7 주님께서 우리에게 경고하신 그 모든 재앙이 우리에게 닥치고야 말았습니다.

8 그런데도 우리는 저마다 제 악한 마음의 생각에서 돌아서지 않아 주님을 기쁘게 해드리지 않았습니다.

9 그래서 주님께서는 재앙을 준비해 두셨다가 우리에게 내리셨습니다.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명령하신
모든 일에 의로우시기 때문입니다.

10 그래도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우리에게 내리신 명령에 따라 걷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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