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134.247.96) 조회 수 30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그분께서 또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네가 보는 것을 받아먹어라. 이 두루마리를 먹고, 가서 이스라엘 집안에게 말하여라."

2 그래서 내가 입을 벌리자 그분께서 그 두루마리를 입에 넣어 주시며

3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내가 너에게 주는 이 두루마리로 배를 불리고 속을 채워라." 그리하여 내가 그것을 먹으니 꿀처럼 입에 달았다.

4 그분께서 다시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이스라엘 집안에게 가서 그들에게 내 말을 전하여라.

5 이상한 말과 어려운 언어를 쓰는 민족이 아니라, 바로 이스라엘 집안에게 너를 보낸다.

6 네가 알아듣지 못하는 이상한 말과 어려운 언어를 쓰는 많은 민족들에게 너를 보내는 것이 아니다. 차라리 내가 너를 그들에게 보낸다면, 그들은 네 말을 들을 것이다.

7 그러나 이스라엘 집안은 네 말을 들으려 하지 않을 것이다. 이스라엘 집안은 모두 이마가 단단하고 마음이 굳은 자들이어서, 내 말을 들으려 하지 않을 것이다.

8 보아라, 내가 네 얼굴도 그들의 얼굴처럼 단단하게 만들고, 네 이마도 그들의 이마처럼 단단하게 만들었다.

9 네 이마를 바위보다 단단하게 하여 금강석처럼 만들었다. 그러니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들의 얼굴을 보고 떨지도 마라. 그들은 반항의 집안이기 때문이다."

10 그분께서 계속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내가 너에게 하는 말을 모두 마음에 받아들이고 귀담아들어라.

11 그리고 네 동포 유배자들에게 가서 일러라. 그들이 듣든 말든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하고 그들에게 말하여라."

12 그런 다음 영이 나를 들어 올리시는데, 주님의 영광이 머무르던 그 자리에서 위로 올라갈 때, 큰 진동 소리가 내 뒤에서 들렸다.

13 그 큰 진동 소리는 생물들의 날개가 서로 부딪치는 소리와 그 곁의 바퀴들에서 나는 소리였다.

14 이렇게 영이 나를 들어 올려 데려가셨다. 그래서 내가 쓰라리고 초조한 마음으로 가는데, 주님의 손이 나에게 무겁게 내리셨다.

15 나는 크바르 강가에 사는 이들, 곧 텔 아비브에 사는 유배자들에게 이르렀다. 그들은 바로 그곳에 살고 있었다. 나는 그곳에서 이레 동안 그들 가운데에 아연히 앉아 있었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1976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3855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3880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0159
3273 예레미야서 6,1 - 5 에루살렘에 대한 공격 개시 신유희가브리엘라 2011.01.18 286
3272 예레미야서 6, 6 - 8 공격을 받는 도성에 대한 주님의 경고 신유희가브리엘라 2011.01.18 278
3271 예레미야서 6, 9 - 15 마음이 굳은 자들에 대한 징벌 신유희가브리엘라 2011.01.18 296
3270 예레미야서 6 , 16 - 20 책략이 빚은 결과 신유희가브리엘라 2011.01.18 269
3269 예레미야서 6, 21 걸림돌을 놓으리라. 신유희가브리엘라 2011.01.18 298
3268 예레미야서 6, 22 - 26 파괴자의 공격 신유희가브리엘라 2011.01.18 267
3267 예레미야서 6, 27 - 30 이스라엘은 제련할 수 없는 쇠붙이 1 신유희가브리엘라 2011.01.18 282
3266 예레미야서 7,1 - 15 예레미야의 성전 설교 김경희 안젤라 2011.01.18 325
3265 예레미야서 7,16 - 20 주님께서 더 이상 듣지 않으시다 김경희 안젤라 2011.01.18 302
3264 예레미야서 7,21 - 28 백성이 듣지 않은 탓이다 김경희 안젤라 2011.01.18 251
3263 예레미야서 7,29 - 34 불경의 비참한 결과 김경희 안젤라 2011.01.18 307
3262 예레미야서 8,1-3 불경의 비참한 결과 공미카엘라 2011.01.18 336
3261 예레미야서 8,4-7 비길 데 없는 완고함 공미카엘라 2011.01.18 335
3260 예레미야서 8,8-9 거짓된 말과 주님의 말씀 공미카엘라 2011.01.18 307
3259 예레미야서 8,10-12 예언자들과 사제들의 비리 공미카엘라 2011.01.18 302
3258 예레미야서 8,13-17 호되게 휘두르시는 주님의 채찍 공미카엘라 2011.01.18 284
3257 예레미야서 8,18-23 예언자의 탄식 공미카엘라 2011.01.18 298
3256 예레미야서 9,1-5 진실이 사라지다 공미카엘라 2011.01.18 298
3255 예레미야서 9,6-8 주님께서 개입하러 오시다 공미카엘라 2011.01.18 328
3254 예레미야서 9,9-15 재앙의 원인을 이해하는 현자 공미카엘라 2011.01.18 29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 319 Next
/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