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134.247.74) 조회 수 2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거짓 예언자들
13장

1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2 "사람의 아들아, 예언 한다고 하는 이스라엘의 예언자들을 거슬러 예언 하여라.
  제 마음대로 예언하는 자들에게 말하여라.'너희는 주님의 말을 들어라.

3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불행 하여라, 본 것 하나 없이 제 영을 따르는 어리석은 예언자들!

4 이스라엘아, 너희 예언자들은 폐허 속의 여우와 같다.

5 너희는 성벽이 무너진 곳으로 올라 가지 않았다. 주님의 날에 전쟁이 벌어졌을 때
  굳게 서 있을 수 있도록, 이스라엘 집안을 위하여 성벽을 보수 하지도 않았다.

6 그들은 거짓 환시를 보고 속임수 예언을 하며, 주님이 보내지도 않았는데 주님의 말이라고 하면서,
   그 말이 이루어 지기를 기다린다.

7 너희는 거짓 환시를 보고 속임수 점괘를 말하지 않았느냐? 그러면서도 주님의 말이라고 하는데,
  나는 말한 적이 없다.

8 그러므로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너희가 거짓을 이야기 하고 속임수 환시를 보았으므로,
  나는 너희를 대적 하겠다. 주 하느님의 말이다.

9 거짓 환시를 보고 속임수 점괘를 말하는 예언자들에게 나는 손을 대겠다. 그들은 내백성의 모임에 들지 못하고,
  이스라엘 집안의 명단에 오르지도 못하며,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지도 못할 것이다.그제야 너희는
  내가 주 하느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10 정녕, 평화가 없는데도 그들은 평화롭다고 말하면서, 내 백성을 잘못 이끌었다. 그들은 내백성이 담을 쌓으면
   회칠이나  하는 자들이다.'

11 그러므로 너는 회칠하는 자들에게, 담이 무너질 것이라고 말하여라. '비가 쏟아지고 큰 우박들이 떨어지며
   폭풍이 일어날 것이다.

12 그러면 벽이 무너질 때에, 너희가 칠한 회는 어디에 있느냐고 사람들이 비난 하지 않겠느냐?

13 그러므로 주 하느님이 말한다. 내가 분노하여 폭풍을 일으키고 진노하여 비를 쏟으며,
    분노하여 큰 우박을 내려 그 벽을 허물어 뜨리겠다.

14 나는 너희가 회칠한 그 벽을 허물고 땅바닥에 쓰러뜨려, 바탕까지 드러나게 하겠다.
   그것이 무너지면 너희는 거기에 깔려 죽을 것이다. 그제야 너희는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15 나는 이렇게 그 벽과 거기에 회칠한 자들에게 내 화를 다 쏟고 나서, 너희에게 말하겠다.
   벽도 없고 거기에 회칠한 자들도 없다고,

16 곧 예루살렘을 두고 예언하며 평화가 없는 데도 예루살렘에 관하여 평화의 환시를 보는
   이스라엘의 예언자들도 없다고 말하겠다. 주 하느님의 말이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1921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3792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3826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0075
3093 예레미야서 4,27-28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을 징벌하기로 결정하시다 공미카엘라 2011.01.17 297
3092 예레미야서 4.23-26 혼돈으로 돌아가다 공미카엘라 2011.01.17 273
3091 예레미야서 4,22 하느님의 판결 공미카엘라 2011.01.17 285
3090 예레미야서 4,19-21 조국의 재앙 앞에서 예언자가 겪는 고뇌 공미카엘라 2011.01.17 274
3089 예레미야서 4,11-18 위협받는 예루살렘에 대한 마지막 권고 공미카엘라 2011.01.17 269
3088 예레미야서 4,9-10 혼란 공미카엘라 2011.01.17 296
3087 예레미야서 4,5-8 유다에 내린 경고 공미카엘라 2011.01.17 700
3086 예레미야서 4,3-4 완전한 쇄신 공미카엘라 2011.01.17 341
3085 예레미야서 3,19-25 : 4,1-2 탕자의 회개 공미카엘라 2011.01.17 274
3084 예레미야서 3,11-18 성실하신 주님께서 이스라엘을 회개시키시리라 공미카엘라 2011.01.17 253
3083 예레미야서 3,6-10 이스라엘의 배반과 유다의 배신 공미카엘라 2011.01.17 339
3082 예레미야서 3, 1 - 5 탕녀의 명예 신유희가브리엘라 2011.01.17 325
3081 예레미야서 2,30-37 비난 공미카엘라 2011.01.16 335
3080 예레미야서 2,20-29 고발당한 자의 변론에 대한 반박 공미카엘라 2011.01.16 331
3079 예레미야서 2,14-19 고통과 쓰라림 공미카엘라 2011.01.16 424
3078 예레미야서 2,4-13 생수의 원천을 저버리다 공미카엘라 2011.01.16 329
3077 예레미야서 2,1-3 첫사랑 공미카엘라 2011.01.16 301
3076 예레미야서 1,11-19 첫 번째 환시와 계시 공미카엘라 2011.01.16 391
3075 예레미야서 1장 4-10 유다에 대한 신탁 예언자의 소명 옥포성당 2011.01.15 250
3074 예레미야서 1장 1-3 옥포성당 2011.01.15 26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 319 Next
/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