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모 없는 포도나무 같은 예루살렘
15장
1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2 "사람의 아들아, 포도나무가 다른 어떤 나무보다, 숲의 나무들 사이에 있는 덩굴보다 나은 게 무엇이냐?
3 거기에서 무엇을 만들 재목이 나오겠느냐? 아니면 무엇이라도 걸어 둘 못을 만들 수 있겠느냐?
4 보아라, 그것은 땔감으로 불에 들어간다. 양쪽 끝은 불에 타버리고 가운데는 그을렸으니
그것을 무엇에 쓰겠느냐?
5 그것이 옹글 때에도 무엇하나 만들 수 없었는데 하물며 불에 타고 그을렸으니 무엇을 만들 수 있겠느냐?
6 그러므로 주 하느님이 말한다. 숲의 나무들 사이에 있는 포도나무를 땔감으로 불에 집어 넣듯이
내가 예루살렘 주민들도 그렇게 하리라.
7 나는 그들에게 얼굴을 돌리리라. 그들이 불에서 빠져 나온다 해도 불이 다시 그들을 삼켜 버리리라.
이렇게 내가 그들에게 얼굴을 돌릴 때에야 너희는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되리라.
8 그들이 배신을 하였기에 나는 그 땅을 황무지가 되게 하리라. 주 하느님의 말이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1.02.14 00:56
에제키엘서 15, 1-8 쓸모없는 포도나무 같은 예루살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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