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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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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12 "이제 저 반항의 집안에게 '이것들이 무엇을 뜻하는지 모르겠느냐?' 하고 물으며, 이렇게 말하여라. '자, 바빌론 임금이 예루살렘에 와서, 임금과 고관들을 잡아 바빌론으로 데려갔다.

13 그는 또 왕실 후손 가운데 한 사람을 골라, 그와 계약을 맺고 맹세를 시킨 다음, 이 땅의 유력자들을 잡아갔다.

14 그것은 이 왕국이 보잘것없이 되어 독립하지 못하고, 계약을 지켜야만 존속할 수 있게 하려는 것이었다.

15 그러나 그는 바빌론 임금에게 반역하고 이집트로 사절들을 보내어, 군마와 많은 군사를 보내 달라고 요청하였다. 그런다고 성공할 것 같으냐? 그렇게 하는 자가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겠느냐? 계약을 깨뜨리고서도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겠느냐?

16 주 하느님의 말이다. 내가 살아 있는 한, 그는 자기를 왕위에 앉힌 임금이 있는 곳에서 죽을 것이다. 그는 그 임금이 시킨 맹세를 무시하고 그와 맺은 계약을 깨뜨렸다. 그는 그 임금 곁, 바빌론에서 죽을 것이다.

17 적군이 많은 사람을 죽이려고 공격 축대를 쌓고 공격 보루를 만들때, 파라오가 강한 군대와 수많은 병사로 그를 전쟁에서 도와주지 않는다.

18 그는 맹세를 무시하고 계약을 깨뜨렸다. 그가 손을 잡았다가 이런 짓들을 다 하였으니, 그는 위험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19 그러므로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내가 살아 있는 한, 나는 그가 무시한 나의 맹세와 그가 깨뜨린 나의 계약을 그의 머리 위로 되갚겠다.

20 나는 그를 잡으려고 그물을 쳐 놓겠다. 내가 친 망에 걸리면, 나는 그를 바빌론으로 끌고 가서, 그가 나에게 저지른 배신을 그곳에서 심판하겠다.

21 그가 거느린 모든 군대의 정병들은 모두 칼에 맞아 쓰러지고, 남은 자들은 사방으로 흩어질 것이다. 그제야 너희는 나 주님이 말하였음을 알게 될 것이다.

22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내가 손수 높은 향백나무의 꼭대기 순을 따서 심으리라.
    가장 높은 가지들에서 연한 것을 하나 꺾어
    내가 손수 높고 우뚝한 산 위에 심으리라.

23 이스라엘의 드높은 산 위에 그것을 심어 놓으면
    햇가지가 나고 열매를 맺으며
    훌륭한 향백나무가 되리라.
    온갖 새들이 그 아래 깃들이고
    온갖 날짐승이 그 가지 그늘에 깃들이리라.

24 그제야 들의 모든 나무가 알게 되리라.
    높은 나무는 낮추고
    낮은 나무는 높이며
    푸른 나무는 시들게 하고
    시든 나무는 무성하게 하는 이가
    나 주님임을 알게 되리라.
    나 주님은 말하고 그대로 실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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