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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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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그러나 악인도 자기가 저지른 모든 죄를 버리고 돌아서서, 나의 모든 규정을
준수하고 공정과 정의를 실천하면, 죽지않고 반드시 살 것이다.

22 그가 저지른 모든 죄악은 더 이상 기억되지 않고 자기가 실천한 정의 때문에 살 것이다.

23 내가 정말 기뻐하는 것이 악인의 죽음이겠느냐? 주 하느님의 말이다.
악인이 자기가 걸어온 길을 버리고 돌아서서 사는 것이 아니겠느냐?

24 그러나 의인이 자기 정의를 버리고 돌아서서 불의를  저지르고,
악인이 저지르는 온갖 역겨운 짓을 따라 하면, 살 수 있겠느냐?
그가 실천한 모든  정의는 기억되지 않은채,
자기가 저지른 배신과 자기가 지은 죄 때문에 죽을 것이다.

25 그런데 너희는 '주님의 길은 공평하지 않다.'고 말한다.
이스라엘 집안아, 들어 보아라. 내 길이 공평하지 않다는 말이냐?
오히려 너희의 길이 공평하지 않은것 아니냐?

26 의인이 자기 정의를 버리고 돌아서서 불의를 저지르면, 그것 때문에 죽을 것이다.
자기가 저지른 불의 때문에 죽는 것이다.

27 그러나 악인이라도 자기가 저지른 죄악을 버리고 돌아서서
공정과 정의를 실천하면,  그는 자기 목숨을 살릴 것이다.

28 자기가 저지른 모든 죄악을 생각하고 그 죄악에서 돌아서면, 그는 죽지 않고 반드시 살 것이다.

29  그런데도 이스라엘 집안은, '주님의 길은 공평하지 않다." 고 말한다.
이스라엘 집안아, 내 길이 공평하지 않다는 말이냐? 오히려 너희의 길이 공평하지 않은 것 아니냐?

30 그러므로 이스라엘 집안아, 나는 저마다 걸어온 길에 따라 너희를 심판하겠다.
주 하느님의 말이다, 회개하여라. 너희의 모든 죄악에서 돌아서라.
그렇게 하여 죄가 너희에게 걸림돌이 되지 않게 하여라.

31 너희가 지은 모든 죄악을 떨쳐 버리고, 새 마음과 새 영을 갖추어라, 이스라엘 집안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으려 하느냐?

32나는 누구의 죽음도 기뻐하지 않는다.  주 하느님의 말이다.
그러니 너희는 회개하고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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