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저승으로 내려가는 이집트

17 제십이년 어는 달 보름날에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18 "사람의 아들아, 이집트의 무리 때문에 슬피 울며 그 이집트 무리와 막강한 민족들의 딸들을
  구렁으로 내려가는 자들과 함께 저 밑세상으로 내려 보내라.

19 '네가  누구보다 아름답다는 것이냐? 내려가라. 할례 받지 않은 자들과 함께 누워라.'

20 그들은 칼로 살해된 자들 한가운데로 떨어진다. 이집트는 칼에 넘겨진 몸,
  사람들이 이집트와 그의 온 무리를 끌고 간다.

21 저승 한가운데에서 용사들의 수령들이 부하들과 함께 말하리라. '저 할례 받지 않은 자들이,
  칼로 살해된 자들이 내려와서 누웠구나.'

22 그곳에는 아시리아가 있고 그의 온 집단도 그 둘레에 무덤을 파고 누웠는데 모두 살해된 자들
  칼에 맞아 쓰러진 자들이다.

23 아시리아의 무덤은 구렁의 가장 깊은 곳에 마련 되었고 그의 집단도 그 무덤 둘레에 누웠는데
  모두 살해된 자들 칼에 맞아 쓰러진 자들 칼에 맞아 쓰러진 자들 산 이들의 땅에 공포를 퍼뜨리던 자들이다.

24 그곳에는 엘람이 있고 그의 온무리도 그 무덤 둘레에 누웠는데 모두 살해된 자들 칼에 맞아 쓰러진 자들
  할례 받지 않은채 저 밑 세상으로 내려간 자들이다. 그들은 산 이들의 땅에 공포를 퍼뜨렸지만
  이제는 구렁으로 내려간 자들과 함께 수치를 당하고 있다.

25 엘람의 자리는 살해된 자들 한가운데에 마련되어 그의 온 무리도 엘람의 무덤 둘레에 누웠는데
  모두 할례 받지 않은 자들 칼로 살해된 자들이다.그들에 대한 공포가 산 이들의 땅에 퍼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 그들은 구렁으로 내려간 자들과 함께 수치를 당한채 살해된 자들 한가운데에 놓여있다.

26 그곳에는 메섹과 투발이 있고 그들의 온 무리도 그 무덤 둘레에 누웠는데 모두 할례 받지 않은 자들
  칼로 살해된 자들이다. 그들이 산 이들의 땅에 공포를 퍼뜨렸기 때문이다.

27 그들은 옛날에 쓰러진 용사들과 함께 눕지 못한다. 그 용사들은 자기 무기를 가지고 저승으로 내려간 이들.
   머리 밑에는 그들의 칼이 놓이고 유골 위에는 그들의 방패가 덮혀 있다.그 용사들에 대한 공포가 산 이들의
   땅에 퍼져 있기 때문이다.

28 이제 너는 할례 받지 않은 자들 가운데에 부서진채 칼로 살해된 자들과 함께 누우리라.

29 그곳에는 에돔도 있다. 그 임금들과 제후들이 그토록 용맹하였지만, 칼로 살해된 자들과 함께 있다.
   그들은 할례 받지 않은 자들과, 구렁으로 내려간 자들과 함께 누워 있다.

30 그곳에는 북방의 제후들도 있다. 그 제후들은 공포를 퍼뜨렸지만 자기들의 그 용맹을 부끄러워하며,
  살해된 자들과 더불어 거기로 내려간 모든 시돈인과 함께 있다. 그들은 칼로 살해된 자들과 함께 할례 받지
  않은 채 누워, 구렁으로 내려간 자들과 더불어 수치를 당하고 있다.

31 이들을 보고 파라오는 자기의 모든 무리에 대하여 위로를 받을 것이다. 파라오와 그의 모든 군대가
   칼로 살해된 것이다.

32 이는 그가 산 이들의 땅에 공포를 퍼뜨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파라오는 자기의 모든 무리와 더불어
  할례 받지 않은 자들 가운데에, 칼로 살해된 자들과 함께 누울 것이다. 주 하느님의 말이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93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435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438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176
3016 이사야서 44,1-5 하느님의 강복 공미카엘라 2011.01.11 241
3015 이사야서 43,22 - 28 배은망덕한 이스라엘 김경희 안젤라 2011.01.11 280
3014 이사야서 43,16 - 21 세로운 탈출 김경희 안젤라 2011.01.11 266
3013 이사야서 43,14 - 15 바빌론의 멸망 김경희 안젤라 2011.01.11 240
3012 이사야서 43,8 - 13 주님만이 하느님 김경희 안젤라 2011.01.11 275
3011 이사야서 43,1 - 7 이스라엘의 구원 김경희 안젤라 2011.01.11 243
3010 이사야서 42, 18 - 25 귀먹고 눈먼 이스라엘 신유희가브리엘라 2011.01.11 252
3009 이사야서 42, 10 - 17 승리의 찬가 신유희가브리엘라 2011.01.11 220
3008 이사야서 42, 1 - 9 '주님의 종' 의 첫째 노래 신유희가브리엘라 2011.01.11 267
3007 이사야서 41,25-29 키루스의 승리를 예고하신 주님 공미카엘라 2011.01.10 250
3006 이사야서 41,21-24 주님만이 하느님 공미카엘라 2011.01.10 203
3005 이사야서 41,17-20 경이로운 귀향길 공미카엘라 2011.01.10 292
3004 이사야서 41,8-16 이스라엘과 함께 계시는 하느님 공미카엘라 2011.01.10 251
3003 이사야서 41,1-7 키루스의 소명 공미카엘라 2011.01.10 290
3002 이사야서 40,27-31 신뢰를 가져라 공미카엘라 2011.01.10 310
3001 이사야서 40,12-26 하느님의 위대하심 공미카엘라 2011.01.10 246
3000 이사야서 40,1-11 위로와 구원의 선포 공미카엘라 2011.01.10 261
2999 이사야서 39,1-8 바빌론의 사절단 공미카엘라 2011.01.10 251
2998 이사야서 38,9-22 히즈키야의 찬미가 공미카엘라 2011.01.10 259
2997 이사야서 38,1-8 히즈키야의 발병과 치유 공미카엘라 2011.01.10 24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 317 Next
/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