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134.247.74) 조회 수 25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세이르 산에 내리는 심판

1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2 "사람의 아들아, 세이르 산으로 얼굴을 돌리고 그를 거슬러 예언 하여라.

3 그에게 말하여라. '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보아라, 세이르 산아, 나 너를 대적 하리라.
   너에게 손을 뻗어 너를 황무지와 불모지로 만들리라.

4 내가 너의 성읍들을 폐허로 바꾸어 놓으면 너는 황무지가 되리라.
  그제야 너는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되리라.

5 너는 옛날부터 적개심을 품고, 이스라엘 자손들이 환난을 당할 때,그들이 마지막 벌을 받을 때,
  그들을 칼날에 넘겨 버렸다.

6 주 하느님의 말이다. 그러므로 내가 살아 있는 한, 나는 정녕 너를 피투성이로 만들겠다.
  피가 너를 뒤쫓을 것이다. 네가 피를 싫어 하지 않았으니, 피가 너를 뒤 쫓을 것이다.

7 나는 또 세이르 산을 황무지와 불모지로 만들어, 오가는 사람이 없게 하겠다.

8 그 땅의 산들을 살해된 자들로 채우겠다. 네 언덕과 골짜기, 그리고 네 모든 시냇가에서는 칼로 살해된
  자들이 쓰러질 것이다.

9 나는 너를 영원히 황무지로 만들겠다. 다시는 너의 성읍들에  사람이 살지 않을 것이다.  그제야 너희는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10 너는 '이 두 민족과 이 두 나라는 내것이 된다. 우리가 그 땅을 차지 하게 될 것이다.' 하고 말하였다.
   주님이 그곳에 있는 데도 그렇게 말하였다.

11 주 하느님의 말이다. 그러므로 내가 살아 있는 한, 네가 미워하는  마음에서 분노와 질투로 그들을
    대하였듯이 나도 같은 분노와 질투로 그들을 대하였듯이 나도 같은 분노와 질투로 너를 대하겠다.
   내가 이렇게 너를 심판하여 나 자신을 그들에게 드러내겠다.

12 그제야 너는 이스라엘의 산들을 두고 '그것들이 황폐해졌다. 우리에게 먹이로 주어졌다.' 고 말하는
  네 모든 불경한 소리를, 나 주님이 들었음을 알게 될 것이다.

13 너희가 입을 놀려 나를 거슬러 교만한 말을 늘어 놓는 것을, 나는 똑똑히 들었다.

14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온 세상이 즐거워하는 가운데 나는 너를 황무지로 만들겠다.

15 이스라엘 집안의 상속 재산이 황폐하게 되었다고 네가 기뻐한 대로, 나도 너에게 그대로 해 주겠다.
    세이르 산아, 온 에돔아, 너는 황폐하게 될 것이다. 그제야 그들은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93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435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438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176
3016 에제키엘서 28,20 - 24 시돈에 내리는 심판 김경희 안젤라 2011.02.19 379
3015 에제키엘서 28,25 - 26 이스라엘에 내리는 약속 김경희 안젤라 2011.02.19 305
3014 에제키엘서 29.1 - 9 파라오와 이집트에 내리는 심판 김정현비비인나 2011.02.19 283
3013 에제키엘서 29. 10 - 16 파라오와 이집트에 내리는 심판 김정현비비인나 2011.02.19 305
3012 에제키엘서 29.17 -21 네부카드네자르가 이집트를 정복하리라 김정현비비인나 2011.02.19 345
3011 에제키엘서 30,1-19 이집트에 내리는 심판 공미카엘라 2011.02.19 277
3010 에제키엘서 30,20-26 파라오의 팔이 부러지다 공미카엘라 2011.02.19 293
3009 에제키엘서 31,1-18 파라오의 위대함과 그의 몰락 공미카엘라 2011.02.19 285
3008 에제키엘서 32장 1-16 파라오를 위한 애가 옥포성당 2011.02.19 290
3007 에제키엘서 32장 17-32 저승으로 내려가는 이집트 옥포성당 2011.02.19 251
3006 에제키엘서 33장 1-9 예언자 : 파수꾼 옥포성당 2011.02.19 288
3005 에제키엘서 33장 10-20 회개와 개인의 책임 옥포성당 2011.02.19 274
3004 에제키엘서 33장 21-22 예루살렘의 함락 소식 옥포성당 2011.02.19 280
3003 에제키엘서 33장 23- 29 유다 땅이 황폐해지리라 옥포성당 2011.02.19 296
3002 에제키엘서 33장 30-33 백성의 반응 옥포성당 2011.02.19 304
3001 에제키엘서 34장 1-10 이스라엘의 목자들 옥포성당 2011.02.19 253
3000 에제키엘서 34장 11-16 좋은 목자 옥포성당 2011.02.19 274
2999 에제키엘서 34장 17-22 목자:심판자 옥포성당 2011.02.19 259
2998 에제키엘서 34장 23-31 미래의 왕국 옥포성당 2011.02.19 280
» 에제키엘서 35장 1-15 세이르 산에 내리는 심판 옥포성당 2011.02.19 25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 317 Next
/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