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의 유배살이 제이십오년 연초 초열흘날, 곧 도성이 함락된 지 십사 년째 되는 해, 바로 그닐에 주님의 손이
나에게 내리시어, 나를 그 도성으로 데리고 가셨다.
2 하느님께서 보여주시는 환시 속에서, 나를 이스리엘 땅으로 데리고 가시어 매우 높은 산위에 내려 놓으셨다.
그 산 위 남쪽으로는 성읍의 건축물 같은 것들이 있었다.
3 그분께서 나를 그곳으로 데리고 가셨을때, 거기에 어떤 사람이 있었는데, 그 모습은 빛나는 구리 같았다.
그는 아마줄과 측량 장대를 손에 들고 대문에 서 있었다.
4 그 사람이 나에게 일렀다. "사람의 아들아, 내가 너에게 보여주는 모든 것을 눈으로 잘 보고 귀로 잘 듣고 마음에 새겨 두어라. 너에게 이것을 보여 주려고 너를 이곳으로 데려온 것이다. 네가 보는 모든 것을 이스라엘 집안에게
알려 주어라.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1.02.22 20:42
에제키엘서 40,1 - 4 새 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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