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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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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5.160) 조회 수 237 추천 수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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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이스라엘 자손들이 나를 떠나 헤멜 때, 차독의 자손들인 레위인 사제들은
내 성전의 직무를 준수하였으므로, 나에게 가까이 나아와 나를 섬기고
내 앞에 서서 나에게 굳기름과 피를 바칠 수 있다. 주 하느님의 말이다.

16 그들은 내 성전에 들어올 수 있고, 내 상에 가까이 와서 나를 섬길 수 있으며,
나를 위한 직무를 수행할 수 있다.

17 그러나 그들이 안뜰 대문으로 들어올 때에는, 아마포를 입어야 한다
안뜰 대문 안에서나 주님의 집 안에서 예식을 거행할 때, 양털 옷을 걸쳐서는 안된다.

18 머리에는 아마포 쓰개를 쓰고, 허리에도 아마포 속바지를 입어야 하며,
땀이 나게 하는 띠를  둘러서는 안 된다.

19 바깥뜰로 백성에게 나갈 때에는, 예식을 거행할 때에 입었던 옷을 벗어 거룩한 방에 두고,
다른 옷으로 갈아 입어야 한다. 그렇게 하여 사제들은 자기들의 옷으로
백성을 신성한 기운에 닿게 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20 그리고 사제들은 머리를 밀어서도 안 되고, 머리카락이 길게 자라도록 내버려 두어서도 안 된다.
그들은 머리를 잘 손질해야 한다.

21 어떤 사제든지 안뜰로 들어갈 때에는 술을 마셔서는 안된다.

22 그들은 이스라엘 집안 후손의 처녀가 아니면, 과부나 소박맞은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여서는 안 된다. 그러나 사제의 과부는 맞아 들일 수 있다.

23 사제들은 거룩한 것과 속돤 것을 구별하도록 내 백성을 가르치고,
부정한 것과 정결한 것을 구별하도록 그들을 깨우쳐 주어야 한다.

24 소송이 일어나면, 판관으로 나서서 내 법규들에 따라 판결을 내려야 한다.
또한 나의 모든 축일에 나의 법과 규정들을 준수하고, 나의 안식일을 거룩히 지내야 한다.

25 사제들은 죽은 이에게 다가가서 자신을 부정하게 만들어서는 안 된다.
그러나 아버지나 어머니, 아들이나 딸,  형제나 시집가지 않은 누이를 위해서는
자신을 부정하게 만들어도 된다.

26 그 뒤 정결하게 된 다음에도 이레가 지나야 한다.

27 그런 다음  성소에, 곧 그곳에서 예식을 거행하려고 안뜰로 들어가는 날에는,
자기 몫으로 속죄 제물을 바쳐야 한다.  주 하느님의 말이다.

28 사제들에게는 상속 재산이 있다. 내가 바로 그들의 상속 재산이다.
너희는 이스라엘에서 어떤 소유지도 그들에게 주어서는 안 된다.
내가 바로 그들의 소유지다.

29그들은 곡식 제물과 속죄 제물과 보상 제물을 먹는다.
또 이스라엘에서 바치는 완전 봉헌물은 모두 그들의 것이 된다.

30 온갖 종류의 모든 맏물 가운데에서 가장 좋은 것 , 너희가 바치는 온갖 종류의 예물은
모두 사제들의 것이 된다. 너희는 반죽한 것 가운데에서 가장 좋은 것을 사제에게 주어
네 집에 복이 내리게 하여라.

31 사제들은 새나 짐승 가운데에 저절로 죽은 것이나
맹수에게 찢겨서 죽은 것은 어떤 것도 먹어서는 안 된다.'

 

  • ?
    김경희 안젤라 2011.02.24 12:23 (*.248.220.110)
    ^^ 샬롬~ 비비안나 형님 제가 한발 늦었군요. 쓰기는 그의 다 썼지만 삭제 했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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