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너희는 민족들을 보고 또 바라보아라.
잘겁하고 또 질겁하여라.
너희 시대에 어떤 일이 이루어지리니
그것을 듣더라도 너희는 믿지 못하리라.
6 이제 내가 사잡고 격렬한 민족
칼데아인들은 넓은 세상으로 진군하여
남들이 사는 곳을 차지하리라.
7그들은 두렵고 무서운 민족
법과 권위를 멋대로 내세운다.
8 그들의 말들은 표범보다 날렵하고
저녁 이리보다 민첩하며
그 군마들은 당당히 내달린다.
기병들은 먼 곳에서 달려온다
먹이를 덮치는 독수리처럼 잽싸게 날아온다.
9 얼굴은 모두 앞을 향하고
저마다 폭력을 휘두르러 와서는
포로들을 모래알 처럼 모아놓는다.
10 그들은 임금 들을 업신여기고
통치자들을 비웃는다.
어떤 성채도 우습게 여기며
흙을 쌓아 그것을 점령한다.
11 그러나 제 힘을 하느님으로 여겨 죄를 지은 자들
그들은 바람처럼 지나가 사라지리라.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1.03.08 19:50
하바쿡서 1,5-11 하느님께서 응답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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