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우스 임금 제이년이었다.
1 그해 일곱째 달 스무하룻날에 주님의 말씀이 하까이 예언자를 통하여 내렸다.
2 "너는 스알티엘의 아들 즈루빠벨 유다 총독과 여호차닥의 아들 예수아 대사제와 나머지 백성에게 말하여라.
3 '너희 가운데
이 집의 옛 영화를 본 사람들이
남아 있지 않느냐?
지금은 이 집이
너희에게 어떻게 보이느냐?
너희 눈에도
있으나마나 하지 않느냐?
4 그러나 즈루빠벨아, 이제 용기를 내어라.
주님의 말씀이다.
여호차닥의 아들 예수아 대사제야
용기를 내어라.
이 땅의 모든 백성아, 용기를 내어라.
주님의 말씀이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니 일을 하여라.
만군의 주님의 말씀이다.
5 너희가 이집트에서 나올 때에 내가 너희와 맺은 언약대로
나의 영이 너희 가운데에 머무를 터이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마라.
6 ㅡ정녕 만군의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ㅡ
머지않아 나는 다시
하늘과 땅
바다와 뭍을 뒤흔들리라.
7 내가 모든 민족들을 뒤흔들리니
모든 민족들의 보화가 이리 들어오리라.
그리하여 내가 이 집을 영광으로 가득 채우리라.
ㅡ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ㅡ
8 은도 나의 것, 금도 나의 것이다.
만군의 주님의 말씀이다.
9 이 집의 새 영광이
이전의 영광보다 더 크리라.
ㅡ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ㅡ
내가 이곳에 평화를 주리라.
만군의 주님의 말씀이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1.03.09 23:38
하까이서 2,1-9 새 성전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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