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48.145.10) 조회 수 2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만군의 주님의 말씀이 내렸다.

2 "만군의 주님이 이렇게 말한다.
나는 시온에 커다란 열정을,
격렬한 열정을 지니고 있다.

3 주님이 이렇게 말한다.
내가 시온으로 돌아가
예루살렘 한가운데에 살리라.
예루살렘은
`진실한 도성' 이라고,
만군의 주님의 산은
`거룩한산' 이라고 불리리라.

4 만군의 주님이 이렇게 말한다.
나이가 많아
저마다 손에 지팡이를 든
남녀 노인들이
다시 예루살렘 광장마다 앉아 쉬리라.

5 도성의 광장마다
뛰노는
소년 소녀들로 가득 차리라.

6 만군의 주님이 이렇게 말한다.
이제 내가 내 백성을
해 뜨는 땅과
해 지는 땅에서 구해 내리라.

8 나는 그들을 데리고 와서
예루살렘 한가운데에 살게 하리라.
그러면 진실과 정의 안에서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느님이 되리라.

9 만군의 주님이 이렇게 말한다.
너희는 힘을 내어라.
만군의 주님의 집, 성전을 지으려고 기초를 놓던 날에
예언자들이 전한 그 말들을
너희가 오늘 듣고 있다.

10 전에는
사람이 품삯을 받지 못하였으며
원수 때문에
안전하게 드나들 수도 없었다.
내가 모든 사람을
서로 맞서게 하였던 것이다.

11 그러나 이제 내가 이 백성의 남은 자들에게는
전과 같이 대하지 않으리라.
만군의 주님의 말이다.

12 정녕 평화의 씨앗이 뿌려지리라.
포도나무는 열매를 내주고
땅은 소출을 내주며
하늘은 이슬을 내주리라.
나는 이 백성의 남은 자들이
이 모든 것을
차지하게 하리라.

13 유다 집안과 이스라엘 집안아!
너희가 전에는 민족들 가운데에서
저주의 대상이 되었지만
내가 너희를 구원하면
너희는 복이 되리라.
두려워하지 말고
힘을 내어라!

14 만군의 주님이 이렇게 말한다. 너희 조상들이 나의 분노를 돋우었을 때, 나는 너희에게 재앙을 내리기로 작정하고 가엾이 여기지 않았다. 만군의 주님이 말한다.

15 그러나 이제는 다시 내가 예루살렘과 유다 집안에 잘해 주기로 작정하였으니,너희는 두려워하지 마라.

16 너희가 해야 할 일은 바로 이것이다.너희는 서로 진실을 말하고, 성문에서는 평화를 이루는
진실한 재판을 하여라.

17 남을 해치려고 마음속으로 궁리하지 마라.거짓 맹세를 좋아하지마라.
이 모든  것은 내가 미워하는 것이다. 주님의 말이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1910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3780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3813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0063
2773 집회서 20,1-8 침묵과 말 공미카엘라 2010.12.20 246
2772 집회서 19,18-30 참지혜와 거짓 지혜 공미카엘라 2010.12.19 243
2771 집회서 19,13-17 뜬소문을 믿지 마라 공미카엘라 2010.12.19 324
2770 집회서 19,4-12 수다의 위험 공미카엘라 2010.12.19 250
2769 집회서 19,1-3 자제 공미카엘라 2010.12.19 350
2768 집회서 18,30 - 33 자제 김경희 안젤라 2010.12.19 253
2767 집회서 18,19 - 29 반성과 선견지명 김경희 안젤라 2010.12.19 324
2766 집회서 18,15 - 18 너그러움 김경희 안젤라 2010.12.19 314
2765 집회서 18,8 - 14 허무한 인간 김경희 안젤라 2010.12.19 310
2764 집회서 18,1 - 7 하느님의 위대하심 김경희 안젤라 2010.12.19 277
2763 집회서 17,25-32 회개의 초대 공미카엘라 2010.12.19 303
2762 집회서 17,15-24 회피할 수 없는 하느님의 심판 공미카엘라 2010.12.19 256
2761 집회서 17,11-14 계약과 율법 공미카엘라 2010.12.19 299
2760 집회서 17, 1 - 10 인간의 위치 신유희가브리엘라 2010.12.19 244
2759 집회서 16,24-30 창조에 담긴 하느님의 지혜 공미카엘라 2010.12.18 354
2758 집회서 16,17-23 확실한 징벌 공미카엘라 2010.12.18 316
2757 집회서 16,1-16 불경한 자들에 대한 저주 공미카엘라 2010.12.18 337
2756 집회서 15,11-20 인간의 자유 공미카엘라 2010.12.18 363
2755 집회서 15,1-10 의인이 받는 보상 공미카엘라 2010.12.18 208
2754 집회서 14,20-27 지혜로운 이의 행복 공미카엘라 2010.12.18 60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 319 Next
/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