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4 주 나의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는 도살될 양 떼를 돌보아라.

5 사람들은 그 양 떼를 사서 집아도 벌을 받지 않을 것이다. 팔아넘긴 자들은 `주님께서는 찬미받으소서!
나는 부자가 되었다.'하고 말할 것이다.목자들도 그 양 떼를 불쌍히 여기지 않을 것이다.

6 나도 다시는 이 땅의 주민들을 불쌍히 여기지 않겠다. 주님의 말씀이다. 나는 그 주민들을 저마다
이웃의 손에,그리고 임금의 손에 넘기겠다.그들이 이 땅을 황폐시켜도,
나는 그들의 손에서 아무도 구출하지 않겠다."

7 나는 양 장사꾼들의 도살될 양 떼를 돌보기로 하고, 지팡이 두 개를 가져다가, 하나는 `호의 라고 하고 다른 하나는 `일치'라고 하였다. 그렇게 하여 나는 양 떼를 돌보았다.

8 나는 한 달 사이에 목자 셋을 그만두게 하였다. 내가 그들을 참고 볼 수가 없었으며 그들도
나를 싫어하였기 때문이다.

9 그래서 나는 양 떼에게, "더이상 너희를 돌보지 않겠다. 죽을 놈은 죽고 없어질 놈은 없어져라. 남은 놈들은
서로 잡아먹어라." 하고 말하였다.

10 그러고 나서 나는 `호의'라는 지팡이를 집어들고 부러뜨려, 주님께서 모든 민족들과 맺은 계약을 깨 버렷다.

11 그 계약은 그날로 깨졌다. 그리하여 나를 지켜보던 양 장사꾼들은 그것이 주님의 말씀이었음을 깨달았다.

12 내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당신들이 좋다고 생각하면 품삯을 주고, 그러지 않으면 그만두시오." 그러자
그들은 내 품삯으로 은 서른 세켈을 주었다.

13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그들이 나의 값어치를 매겨 내놓은 그 잘난 품삯을 금고에 넣어라."
나는 은 서른 세켈을 집어 주님의 집 금고에 넣었다.

14 그러고 나서 나는 `일치' 라는 둘째 지팡이를 부러뜨려, 유다와 이스라엘의 형제 관계를 깨 버렸다.

15 주님께서 또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어리석은 목자의 도구를 다시 들어라.

16 이제 내가 이 땅에 한 목자를 세우겠다. 그는 없어진 것을 찿아보지도 않고 헤메는 것을 찿아오지도 않으며
다친것을 고쳐 주지도 않고 지친 것을 먹이지도 않으며, 살진 것은 살을 발라 먹고
심지어 그 발굽까지 뜯어 먹을 것이다.

17 불행하여라, 양 떼를 저버리는
쓸모없는 나의 목자!
칼이 그의 팔과
오른 눈능 쳐서
그의 팔은 바싹 말라 버리고
오른 눈은 아주 멀어 버리리라.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1980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3858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3892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0244
3615 집회서 17,11-14 계약과 율법 공미카엘라 2010.12.19 299
3614 집회서 17,15-24 회피할 수 없는 하느님의 심판 공미카엘라 2010.12.19 256
3613 집회서 17,25-32 회개의 초대 공미카엘라 2010.12.19 303
3612 집회서 18,1 - 7 하느님의 위대하심 김경희 안젤라 2010.12.19 277
3611 집회서 18,8 - 14 허무한 인간 김경희 안젤라 2010.12.19 310
3610 집회서 18,15 - 18 너그러움 김경희 안젤라 2010.12.19 314
3609 집회서 18,19 - 29 반성과 선견지명 김경희 안젤라 2010.12.19 324
3608 집회서 18,30 - 33 자제 김경희 안젤라 2010.12.19 253
3607 집회서 19,1-3 자제 공미카엘라 2010.12.19 350
3606 집회서 19,4-12 수다의 위험 공미카엘라 2010.12.19 250
3605 집회서 19,13-17 뜬소문을 믿지 마라 공미카엘라 2010.12.19 325
3604 집회서 19,18-30 참지혜와 거짓 지혜 공미카엘라 2010.12.19 243
3603 집회서 20,1-8 침묵과 말 공미카엘라 2010.12.20 246
3602 집회서 20,9-17 역설 공미카엘라 2010.12.20 380
3601 집회서 20,18-23 쓸모없는 말 공미카엘라 2010.12.20 356
3600 집회서 20,24-26 거짓말 공미카엘라 2010.12.20 316
3599 집회서 20,27-32 격언 공미카엘라 2010.12.20 588
3598 집회서 21,1-10 갖가지 죄악 공미카엘라 2010.12.20 251
3597 집회서 21,11-28 지혜로운 이와 미련한 자 공미카엘라 2010.12.20 405
3596 집회서 22,1 -2 게으른자 김경희 안젤라 2010.12.20 32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 319 Next
/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