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라, 내가 나의 사자를 보내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닦으리라.
너희가 찿던 주님,
그가 홀연히 자기 성전으로 오리라.
너희가 좋아하는 계약의 사자
보라, 그가 온다.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2 그가 오는 날을 누가 견디어내며
그가 나타날 때에 누가 버티고 서 있을 수 있겠느냐?
그는 제련사의 불 같고
염색공의 잿물 같으리라.
3 그는 은 제련사와 정련사처럼 앉아
레위의 자손들을 깨끗하게 하고
그들을 금과 은처럼 정련하여
주님에게 의로운 제물을 바치게 하리라.
4 그러면 유다와 예루살렘의 제물이 옛날처럼,
지난날처럼 주님 마음에 들리라.
5 나는 심판하러 너희에게 다가가리라.
나는 주술사와 간음하는자
거짓 맹세하는 자
품팔이꾼의 품삯을 떼어먹고
과부와 고아를 억압하는자
이방인을 밀쳐 내는자
나를 경외하지 않는 자들을 거슬러
곧바로 증인이 되리라.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1.03.13 00:26
말라키서 3,1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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