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7 그들이 떠나가자 예수님께서 요한을 두고 군중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너희는 무엇을 구경하러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8 아니라면 무엇을 보러 나갔더냐? 고운 옷을 입은 사람이냐? 고운 옷을 걸친 자들은 왕궁에 있다.

9 아니라면 무엇을 보러 나갔더냐? 예언자냐? 그렇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예언자보다 더 중요한 인물이다.

10 그는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는 사람이다.
    '보라, 내가 네 앞에 나의 사자를 보낸다.
    그가 네 앞에서 너의 길을 닦아 놓으리라."

1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여자에게서 태어난 이들 가운데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하늘 나라에서는 가장 작은 이라도 그보다 더 크다.

12 세례자 요한 때부터 지금까지 하늘 나라는 폭행을 당하고 있다. 폭력을 쓰는 자들이 하늘 나라를 빼앗으려고 한다.

13 모든 예언서와 율법은 요한에 이르기까지 예언하였다.

14 너희가 그것을 받아들이고자 한다면, 요한이 바로 오기로 되어 있는 엘리야다.

15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16 이 세대를 무엇에 비기랴? 장터에 앉아 서로 부르며 이렇게 말하는 아이들과 같다.

17 '우리가 피리를 불어 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가슴을 치지 않았다.'

18 사실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자, '저자는 마귀가 들렸다.' 하고 말한다.

19 그런데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고 마시자, '보라, 저자는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다.' 하고 말한다. 그러나 지혜가 옳다는 것은 그 지혜가 이룬 일로 드러났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1986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3870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3895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0324
3697 지혜서 7,23 - 30 지혜의 본성 김경희 안젤라 2010.12.15 355
3696 지혜서 8,1 지혜의 본성 공미카엘라 2010.12.15 3207
3695 지혜서 8,2-8 지혜는 덕을 가르치는 스승 공미카엘라 2010.12.15 319
3694 지혜서 8,9-16 삶의 반려자인 지혜 공미카엘라 2010.12.15 259
3693 지혜서 8,17-21 지혜는 하느님의 선물 공미카엘라 2010.12.15 378
3692 지혜서 9,1-18 지혜를 청하는 기도 공미카엘라 2010.12.15 224
3691 지혜서 10,1-14 선조들을 이끌어 준 지혜 공미카엘라 2010.12.15 543
3690 지혜서 10,15-21 : 11,1-4 이스라엘을 이집트에서 구해 낸 지혜 공미카엘라 2010.12.15 305
3689 지혜서 11,5-14 나일 강의 물과 바위에서 나온 물 공미카엘라 2010.12.15 251
3688 지혜서 11,15-20 이집트인들에게 내린 하느님의 신중한 징벌 공미카엘라 2010.12.15 187
3687 지혜서 11,21-26 : 12,1-2 하느님의 전능과 사랑 공미카엘라 2010.12.15 264
3686 지혜서 12,3-11 가나안인들에게 내린 하느님의 신중한 징벌 공미카엘라 2010.12.15 240
3685 지혜서 12,12-18 하느님의 주권은 정의의 원천 공미카엘라 2010.12.16 298
3684 지혜서 12,19-22 관대함의 교훈 공미카엘라 2010.12.16 317
3683 지혜서 12,23-27 관용 뒤의 엄벌 공미카엘라 2010.12.16 313
3682 지혜서 13,1-9 자연 숭배의 어리석음 공미카엘라 2010.12.16 297
3681 지혜서 13,10-19 우상 숭배의 어리석음 공미카엘라 2010.12.16 342
3680 지혜서 14,1-11 또 다른 우상 숭배 채에밀리아나 2010.12.16 301
3679 지혜서 14,12-21 우상 숭배의 기원 채에밀리아나 2010.12.16 272
3678 지혜서 14,22-31 우상 숭배의 결과 채에밀리아나 2010.12.16 56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 319 Next
/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