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예수님께서 또 다른 비유를 들어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자기 밭에 좋은 씨를 뿌리는 사람에게 비길 수 있다.
25 사람들이 자는 동안에 그의 원수가 와서 밀 가운데에
가라지를 덧 뿌리고 갔다.
26 줄기가 나서 열매를 맺을 때에 가라지들도 드러났다.
26 그래서 종들이 집주인에게 가서, '주인님,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가라지는 어디서 생겼습니까?' 하고 묻자,
28 '원수가 그렇게 하였구나.' 하고 집 주인이 말하였다.
종들이 '그러면 저희가 가서 그것들을 거두어 낼까요?하고 묻자,
29 그는 이렇게 일렀다. '아니다, 너희가 가라지들을 거두어 내다가
밀까지 함께 뽑을지도 모른다.
30 수확 때 까지 둘 다 함께 자라도록 내버려 두어라
수확 때에 내가 일꾼들에게, 먼저 가라지를 거두어서
단으로 묶어 태워 버리고 밀은 내 곳간으로 모아들이라고 하겠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1.03.22 18:15
마태오 13,24 - 30 가라지의 비유
Who's 김정현비비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