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율법 학자 한 사람이 이렇게 그들이 토론하는 것을 듣고 있다가 예수님께서 대답을 잘하시는 것을 보고 그분께 다가와,"모든 계명 가운데에서 첫째 가는 계명은 무엇입니까" 하고 물었다.
29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첫째는 이것이다.`이스라엘아,들어라.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30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31 둘 째는 이것이다.`네 이웃을 너 자신 처럼 사랑해야 한다.'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32 그러자 율법학자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훌륭하십니다,스승님.`그분은 한 분 뿐이시고 그 밖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시니,과연 옳은 말씀 이십니다.
33 또 `마음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그분을 사랑하는것'과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
이 모든 번제물과 희생 제물보다 낫습니다."
34 예수님께서는 그가 슬기롭게 대답하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너는 하느님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
라고 이르셨다. 그 뒤에는 어느 누구도 감히 그분께 묻지 못하였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1.04.11 10:56
마르코 복음서 12,28 - 34 가장 큰 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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