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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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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그들은 겟세마니라는 곳으로 갔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내가 기도하는 동안 너희는 여기에 앉아 있어라."
하고 말씀하신 다음,

33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가셨다.
그분께서는 공포와 번민에 휩싸이기 시작하셨다.

34 그래서 그들에게 " 내 마음이 너무 괴로워 죽을 지경이다.
너희는 여기에 남아서 깨어 있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35그런 다음 앞으로 조금 나아가 땅에 엎드리시어, 하실 수만 있으면
그 시간이 당신을 비켜 가게 해 주십사고 기도하시며

36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빠!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무엇이든 하실 수 있으시니,
이 잔을 저에게서 거두어 주십시오. 그러나 제가 원하는 것을 하지 마시고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것을 하십시오."

37 그러고 나서 돌아와 보시니 제자들은 자고 있었다.
그래서 베드로에게 "시몬아 자고 있느냐?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더란 말이냐?

38 너희는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여라.
마음은 간절하나 몸이 따르지 못한다," 하시고

39 다시 가셔서 같은 말씀으로 기도하셨다.

40 그리고 다시 와 보시니 그들은 여전히 눈이 무겁게 내리 감겨
자고 있었다. 그래서 제자들은 그분께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몰랐다.

41 예수님께서는 세 번째 오셔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아직도 자고 있느냐? 아직도 쉬고 있느냐?  이제 되었다.
시간이 되어 사람의 아들은 죄인들의 손에 넘어간다

42 일어나 가자. 보라, 나를 팔아넘길 자가 가까이 왔다."
 

  • ?
    옥포성당(이 세례자요한) 2011.04.13 23:30 (*.134.247.74)
    애타는 예수님의 마음을 뒤로한채로
    제자들은 쏟아지는 졸음앞에 주님을 잃어버린 이순간...

    이 시대 우리를 부르시는 예수님의 애타는 심정을
    지금도 우리는 이렇게 졸음에서 깨어나지못해
    주님께 다가가지 못한 아쉬움이 많을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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