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예수님의 탄생 예고

26 여섯째 달에  하느님께서는 가브리엘 천사를 갈릴래아 지방 나자렛이라는 고을로 보내시어,

27 다윗 집안의 요셉이라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를 찾아 가게 하셨다.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였다.

28 천사가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가 말하였다.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 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29 이 말에  마리아는 몹시 놀랐다. 그리고 이 인사말이 무슨 뜻인가 하고 곰곰히 생각 하였다.

30 천사가 다시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두려워 하지 마라, 마리아야, 너는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31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터이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

32 그분께서는 큰 인물이 되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아드님이라 불리실 것이다. 주 하느님께서 그분의 조상
   다윗의 왕좌를 그분께 주시어,

33 그분께서 야곱 집안을 영원히 다스리시리니 그분의 나라는 끝이 없을 것이다."

34 마리아가 천사에게, "저는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하고 말하자,

35 천사가 마리아에게 대답하였다.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하신 분, 하느님의 아드님이라 불릴 것이다.

36 네 친척 엘리사벳을 보아라. 그 늙은 나이에도 아들을 잉태 하였다. 아이를 못 낳는 여자라고 불리던
   그가 임신 한지 여섯 달이 되었다.

37 하느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다."

38 마리아가 말하였다.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 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 지기를 바랍니다."
   그러자 천사는 마리아에게서 떠나 갔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3477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5264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7382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6303
3904 시편 98,1-9 공미카엘라 2010.12.05 383
3903 시편 99,1-9 공미카엘라 2010.12.05 306
3902 시편 100,1-5 공미카엘라 2010.12.05 319
3901 시편 101,1-8 공미카엘라 2010.12.05 377
3900 시편 102,1-29 공미카엘라 2010.12.05 373
3899 시편 103-1-22 채에밀리아나 2010.12.05 381
3898 시편 104,1-35 채에밀리아나 2010.12.05 386
3897 시편 105,1-45 채에밀리아나 2010.12.05 337
3896 시편 106,1-48 공미카엘라 2010.12.05 311
3895 시편 107,1-43 공미카엘라 2010.12.06 305
3894 시편 108,1-14 공미카엘라 2010.12.06 358
3893 시편 109,1 - 29 김경희 안젤라 2010.12.06 427
3892 시편 110,1 - 7 김경희 안젤라 2010.12.06 364
3891 시편 111,1-10 공미카엘라 2010.12.06 314
3890 시편 112,1-10 공미카엘라 2010.12.06 359
3889 시편 113,1-9 공미카엘라 2010.12.06 373
3888 시편 114,1-8 공미카엘라 2010.12.06 361
3887 시편 115,1-18 공미카엘라 2010.12.06 386
3886 시편 116,1-19 공미카엘라 2010.12.06 364
3885 시편 117,1-2 공미카엘라 2010.12.06 51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 320 Next
/ 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