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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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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자라신 나자렛으로 가시어,안식일에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셨다.
그리고 성경을 봉독하려고 일어 서시자,

17 이사야 예언자의 두루마리가 그분께 건네졌다.그분께서는 두루마리를 펴시고
이러한 말씀이 기록된 부분을 찿으셨다.

18 "주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어 주시니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다.
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며
눈먼 이들을 다시보게 하고
억압받는 이들을 해방시켜 보내며
19 주님의 은혜로운 해를 선포하게 하셨다."

20 예수님께서 두루마리를 말아 시중드는 이에게 돌려주시고 자리에 앉으시니,회당에 있던 모든 사람의 눈이
예수님을 주시 하였다.

2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오늘 이 성경 말씀이 너희가 듣는 가운데서 이루어 졌다."

22 그러자 모두 그분을 좋게 말하며,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은총의 말씀에 놀라워 하였다.그러면서 "저 사람은 요셉의 아들이 아닌가?" 하고 말하였다.

23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틀림없이  `의사야,네 병이나 고쳐라.' 하는 속담을 들며, `네가 카파르나움에서 하였다고 우리가 들은 그 일들을 여기 네 고향에서도 해 보아라.' 할 것이다.

24 그리고 계속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어떠한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

25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삼 년 육 개월 동안 하늘이 닫혀 온 땅에 큰 기근이 들었던 엘리야 때에, 이스라엘에 과부가 많이 있었다.

26 그러나 엘리야는 그들 가운데 아무에게도 파견되지 않고,시돈 지방 시렙타의 과부에게만 파견 되었다.

27 또 엘리사 예언자 시대에 이스라엘에는 나병 환자가 많이 있었다.그러나 그들 가운데 아무도 깨끗해 지지 않고,시리아 사람 나아만만 깨끗해 졌다."

28 회당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이 말씀을 듣고 화가 잔뜩 났다.

29 그래서 그들은 들고 일어나 예수님을 고을 밖으로 내몰았다. 그 고을은 산 위에 지어져 있었는데,그들은 예수님을 그 벼랑까지 끌고 가 거기에서 떨어 뜨리려고 하였다.

30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 한가운데를 가로 질러 떠나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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