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7 하루는 예수님께서 가르치시고 계셨는데, 갈릴래아와 유다의
모든 마을과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사이들과 율법 교사들도 앉아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주님의 힘으로 병을 고쳐 주기도 하셨다.

18 그때에 남자 몇이 중풍에 걸린 어떤 사람을 평상에 누인 채 들고와서
예수님 앞으로 들여다 놓으려고 하였다.

19 그러나 군중 때문에 그를  안으로 들일 길이 없어 지붕으로 올라가 기와를
벗겨 내고,평상에 누인 그 환자를 예수님 앞 한 가운데로 내려 보냈다.

20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사람아, 너는 죄를 용서 받았다."

21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의아하게 생각하기 시작하였다.
'저 사람은 누구인데 하느님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가?
하느님 한 분 외에 누가 죄를 용서할 수 있단 말인가?

22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대답하셨다.
"너희는 어찌하여 마음속으로 의아하게 생각하느냐?

23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고 말하는 것 가운데에서 어느 쪽이 더 쉬우냐?

24 이제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너희가 알게 해 주겠다."
그러고 나서 중풍에 걸린 이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 네 평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거라,"

25 그러자 그는 그들 앞에서 즉시 일어나 자기가 누어 있던 것을 들고,
하느님을 찬양하며 집으로 돌아갔다.

26 이에 모든 사람이 크게 놀라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그리고 두려움에 차서 "우리가 오늘 신기한 일을 보았다."  하고 말하였다.
 

  • ?
    옥포성당(이 세례자요한) 2011.04.19 10:09 (*.134.247.74)
    비비안나 자매님께 평화!
    본당 공동체의 여러가지 봉사활동과
    통신성경공부 그리고 본당홈의 성경이어쓰기까지
    삶의여정의 시간마다 말씀과 함께 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언제나 주님과 함께 하시는 비비안나 자매님께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특별히 많이 내리기를 빕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과 함께 기쁜 하루 되세요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1980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3858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3892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0244
3935 시편 58,1-12 공미카엘라 2010.12.03 200
3934 시편 59,1-18 채에밀리아나 2010.12.03 247
3933 시편 60,1-14 공미카엘라 2010.12.03 239
3932 시편 61,1-9 공미카엘라 2010.12.03 278
3931 시편 62,1-13 채에밀리아나 2010.12.03 237
3930 시편 63,1-12 공미카엘라 2010.12.03 219
3929 시편 64,1-11 공미카엘라 2010.12.03 258
3928 시편 65,1-14 채에밀리아나 2010.12.03 238
3927 시편 66,1-20 공미카엘라 2010.12.03 337
3926 시편 67,1-8 공미카엘라 2010.12.03 254
3925 시편 68,1-36 공미카엘라 2010.12.03 227
3924 시편 69,1 - 37 김경희 안젤라 2010.12.04 228
3923 시편 70,1-6 채에밀리아나 2010.12.04 318
3922 시편 71,1-24 채에밀리아나 2010.12.04 263
3921 시편 72,1-20 채에밀리아나 2010.12.04 232
3920 시편 73,1-28 채에밀리아나 2010.12.04 267
3919 시편 74,1-23 채에밀리아나 2010.12.04 244
3918 시편 75,1-11 공미카엘라 2010.12.04 332
3917 시편 76,1-13 공미카엘라 2010.12.04 222
3916 시편 77,1-21 공미카엘라 2010.12.04 23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 319 Next
/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