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숨겨진 것은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지기 마련이다.
3 그러므로 너희가 어두운 데에서 한 말을 사람들이 모두 밝은 데에서 들을 것이다.너희가 골방에서 귀에대고
속삭인 말은 지붕 위에서 선포 될 것이다.
4 나의 벗인 너희에게 말한다.육신은 죽여도 그 이상 아무것도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 하지 마라.
5 누구를 두려워 해야 할지 너희에게 알려 주겠다.육신은 죽인 다음 지옥에 던지는 권한을 가지신
분을 두려워하여라.
6 참새 다섯 마리가 두 닢에 팔리지 않느냐?그러나 그 가운데 한 마리도 하느님께서 잊지 않으신다.
7 더구나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 까지 다 세어 두셨다.두려워하지 마라.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8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안다고 증언하면,사람의 아들도 하느님의 천사 앞에서
그를 안다고 증언할 것이다.
9 그러나 사람들 앞에서 나를 모른다고 하는자는,사람의 아들도 그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10 사람의 아들을 거슬러 말하는 자는 모두 용서 받을 것이다.그러나 성령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자는
용서 받지 못할 것이다.
11 너희는 회당이나 관청이나 관아에 끌려갈 때,어떻게 답변할까,무엇으로 답변할까,또 무엇을 말할까
걱정하지 마라.
12 너희가 해야 할 말을 성령께서 그때에 알려 주실 것이다."
루카 복음서 12,2 - 12 두려워 하지말고 복음을 선포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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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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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복음서 12,57 - 59 늦기 전에 화해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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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복음서 12,41 - 48 충실한 종과 불충실한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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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복음서 12,35 - 40 깨어 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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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복음서 12,33 - 34 보물을 하늘에 쌓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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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복음서 12,22 - 32 세상 걱정과 하느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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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복음서 12,16 - 21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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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복음서 12,13 - 15 탐욕을 조심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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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복음서 12,2 - 12 두려워 하지말고 복음을 선포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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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카복음 12.1 바리사이들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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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복음 11.37-54 바리사이들과 율법 교사들을 꾸짖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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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복음11. 33-34 눈은 몸의 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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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복음11.29-32 요나의 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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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복음 11. 27-28 참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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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복음 11. 24-26 되돌아오는 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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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복음 11. 14-23 예수님과 베엘제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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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복음 11.9-13 청하여라, 찾아라, 문을 두드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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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복음 11. 5-8 끊임없이 간청 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