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비유를 들어 말씀 하셨다. "어떤 부유한 사람이 땅에서 많은 소출을 거두었다.
17 그래서 그는 속으로 `내가 수확한 것을 모아 둘 데가 없으니 어떻게 하나?' 하고 생각 하였다.
18 그러다가 말하였다.`이렇게 해야지.곳간들을 헐어 내고 더 큰것들을 지어,거기에다 내 모든 곡식과 재물을
모아 두어야 겠다.
19 그리고 나 자신에게 말해야지.'자, 네가 여러 해 동안 쓸 많은 재산을 쌓아 두었으니,쉬면서 먹고 마시며 즐겨라.
20 그러나 하느님께서 그에게 말씀 하셨다. `어리석은 자야,오늘 밤에네 목숨을 되찿아 갈 것이다.그러면 네가 마련해 둔 것은 누구 차지가 되겠느냐?'
21 자신을 위해서는 재화를 모으면서 하느님 앞에서는 부유하지 못한 사람이 바로 이러하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1.04.30 09:58
루카 복음서 12,16 - 21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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