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수님께서 예리코에 들어가시어 거리를 지나가고 계셨다.
2 마침 거기에 자캐오라는 사람이 있었든데 ,그는 세관장이고 또 부자였다.
3 그는 예수님께서 어떠한 분이신지 보려고 애썼지만 군중에 가려 볼 수가 없었다.
키가 작았기 때문이다.
4 그래서 앞질려 달려가 돌무화가나무로 올라갔다. 그곳을 지나시는
예수님을 보려는 것이었다.
5 예수님께서 거기에 이르러 위를 쳐다보시며 그에게 이르셨다.
"자캐오야, 얼른 내려오너라. 오늘은내가 네집에 머물러야 하겠다."
6 자캐오는 얼른 내려와 예수님을 기쁘게맞아 들었다
7 그것을보고 사람들은 모두 " 저이가 죄인의 집에 들어가 묵는군." 하고투달거렸다
8 그러나 자캐오는 일어서서 주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주님! 제 재산의 반을
가난한 이들에게 주겟읍니다. 그리고 제가 다른 사람 것을 횡령하였다면 네 곱절로 갚겠읍니다."
9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오늘 이집에 구원이 내렸다.
이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이기 때문이다.
10 사람의 아들은 잃은 이들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1.05.09 16:05
루카복음 19 1-10 예수님과 자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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