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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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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마리아에게 갔다가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본 유다인들 가운데에서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46 그러나 그들 가운데 몇사람은 바리사이들에게 가서,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알렸다.

47 그라하여 수석 사제들과 바리사이들이 의회를 소집하고 이렇게 말하였다. "저 사람이 저렇게 많은 표징을 일으키고 있으니 ,우리가 어떻게 하면 좋겠소?

48 저자를 그대로 내버려 두면 모두 그를 믿을 것이고,또 로마인들이 와서 우리의 이 거룩한 곳과 우리 민족을 짓밟고 말것이오."

49 그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서 그해의 대사제인 키야파가 말하였다. "여러분은 아무것도 모르는군요.

50 온 민족이 멸망하는 것보다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는 것이 여러분에게 더 낫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헤아리지 못하고 있소."

51 이 말은 카야파가 자기 생각으로 한 것이 아니라,그해의 대사제로서 예언한 셈이다. 곧 예수님께서 민족을 위하여 돌아가시리라는 것과,

52 이 민족만이 흩어져 있는 하느님의 자녀들을 하나로 모으시려고 돌아가시리라는 것이다.

53 이렇게 하여 그날 그들은 예수님을 죽이기로 결의 하였다.

54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더 이상 유다인들 가운데로 드러나게 다니시지 않으시고,그곳을 떠나 광야에 가까운 고장의 에프라임이라는 고을에 가시어,제자들과 함께 그곳에 머무르셨다.

55 유다인들의 파스카 축제가 가까워 지자, 많은 사람이 자신을 정결하게 하려고 파스카 축제가 가까워지자,많은 사람이 자신을 정결하게 하려고 파스카 축제 전에 시골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갔다.

56 그들은 예수님을 찿다가 성전 안에 모여서서 서로 말하였다."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오? 그가 축제를 지내러 오지 않겠소?"

57 수석 사제들과 바리사이들은 예수님을 잡으려고,누구든지 예수님께서 계신 곳을 알면 신고하라는 명령을 내려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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