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오로 일행은 암피폴리스와 아폴로니아를 거쳐 테살로니카에 이르렀다.그곳에는 유다인들의 회당이 있었다.
2 바오로는 늘 하던 대로 유다인들을 찿아가 세 안식일에 걸쳐 성경을 가지고 그들과 토론 하였다.
3 그는 메시아께서 고난을 겪으신 다음 죽은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셔야 했음을 설명하고 증명하면서,
"내가 여러분에게 선포하고 있는 예수님이 바로 메시아 이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4 그들 가운데 몇 사람이 감복하여 바오로와 실라스를 따르게 되었다.또한 하느님을 섬기는 그리스인들 가운데에서많은 사람과 적지 않은 귀부인들도 그렇게 하였다.
5 그러자 유다인들이 시기하여 거리의 불량배들을 데려다가 군중을 선동하게 하여 그 도시를 혼란에 빠뜨렸다.
그러면서 야손의 집으로 몰려가 바오로 일행을 백성 앞으로 끌어 내려고 그들을 찿았다.
6 그러나 그들을 찿아내지 못하자 야손과 몇몇 형제를 시 당국자 들에게 끌고 가서 외쳐 댔다. "온 세상에 소란을 일으키던 자들이 여기 까지 왔습니다.
7 야손이 그자들을 자기 집에 맞아 들였습니다.그자들은 모두 예수 라는 또다른 임금이 있다고 말하면서 황제의 법령들을
어기고 있습니다."
8 이렇게 그들은 군중과 또 이 말을 듣는 시 당국자 들을 자극 하였다.
9 그러나 시 당국자들은 야손과 나머지 사람들 에게서 보석금을 받고 풀어 주었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1.09.02 23:30
사도행전 17,1 - 9 테살로니카에서 선교하다
(*.248.147.121) 조회 수 412 추천 수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