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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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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에게 상소하다
25장
1 페스투스는 그 지방에 부임한 지 사흘 뒤에 카이사리아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갔다.
2 그러자 수석 사제들과 유다인들의  유력자들이  바오로에 대한 소송을 제기하면서, 페스투스에게 간곡히
3 요청하였다. 바오로에게는 불리한 호의를  자기들에게 베풀어 그를 예루살렘으로 보내 달라는 것이었다.
  그들은 도중에 바오로를 없애 버리려고 매복을 계획하고 있었다.
4 그러나 페스투스는 바오로가 카이사리아에 갇혀 있어야 한다고 대답하고 자기도 빨리 그곳으로 가겠다고 하면서,
5 "그 사람에게 무슨 잘못이 있으면 여러분 가운데에서 담당자들이 나와 함께 내려가 그를 고발하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6 페스투스는 여드레인가 열흘인가만 그들과 함께 지낸 뒤에 카이사리로 내려가, 이튿날 재판정에 앉아 바오로를 데려
   오라고 명령하였다.
7 바오로가 나타나자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유다인들이 그를 둘러 싸고 여러가지 무거운 죄목을 댔지만,
  증거는 제시하지 못하였다.
8 바오로도 "나는 유다인들의 율법이나 성전이나 황제에게 아무 죄도 짓지 않았습니다." 하고 자신을 변호하였다.
9 페스투스는 유다인들의 환심을 사려고 바오로에게, "예루살렘에 올라가 거기에서  이 사건에 대하여 내 앞에서 재판을
  받고 싶지 않소?" 하고 물었다.
10 바오로가 대답하였다. "나는 지금 황제의 법정에 서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재판을 받아야 합니다.
  각하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나는 유다인들에게 아무 불의도 저지르지 않았습니다.
11 만일 내가 불의를 저질렀거나 사형을 받아 마땅한 짓을 하였다면, 죽기를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저들의 나를 고발하는 내용에 아무 근거가 없으면, 아무도 나를 저들에게 내어 줄수 없습니다.
  나는 황제에게 상소합니다."
12 그러자 페스투스가 고문들과 상의하고 나서, "당신은 황제께 상소하였으니 황제께 갈 것이오." 하고 대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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