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134.247.227) 조회 수 4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7 그런데 그대는 자신을 유다인이라고 부르면서 율법에 의지하고 하느님을 자랑하며,

18 율법을 배워 하느님의 뜻을 알고 무엇이 중요한지 판단할 줄 안다고 합니다.

19 또 자신이 눈먼 이들의 인도자고 어둠 속에 있는 이들의 빛이라고 확신하며,

20 율법에서 지식과 진리의 진수를 터득하였으므로 어리석은 자들의 교사이며 철없는 자들의 선생이라고 확신합니다.

21 그렇다면 남은 가르치면서 왜 자신은 가르치지 않습니까? 도둑질을 하지 말라고 설교하면서 왜 그대는 도둑질을 합니까?

22 간음을 하지 말라고 하면서 왜 그대는 간음을 합니까? 우상을 혐오한다고 하면서 왜 그대는 신전 물건을 훔칩니까?

23 율법을 자랑하면서 왜 그대는 율법을 어겨 하느님을 모욕합니까?

24 과연 성경에, "하느님의 이름이 너희 때문에 다른 민족들 가운데에서 모독을 받는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25 그대가 율법을 실천하면 할례는 유익합니다. 그러나 그대가 율법을 어기면, 그대가 받은 할례는 할례가 아닌 것이 되고 맙니다.

26 그러니 할례 받지 않은 이들이 율법의 규정들을 지키면, 할례를 받지 않았지만 할례를 받은 것으로 여겨지지 않겠습니까?

27 그리하여 몸에 할례를 받지 않았으면서도 율법을 준수하는 이들이, 법전을 가지고 있고 할례를 받았으면서도 율법을 어기는 그대를 심판할 것입니다.

28 겉모양을 갖추었다고 유다인이 아니고, 살갗에 겉모양으로 나타난다고 할례가 아닙니다.

29 오히려 속으로 유다인인 사람이 참유다인이고, 문자가 아니라 성령으로 마음에 받는 할례가 참할례입니다. 그렇게 하는 이는 사람들이 아니라 하느님께 칭찬을 받습니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3511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5290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7407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6326
2147 마카베오기 상 1,29-40 안티오코스가 유다인들을 박해하다 채에밀리아나 2010.11.18 355
2146 마카베오기 상 1,16-28 안티오코스가 이집트와 이스라엘을 치다 채에밀리아나 2010.11.18 311
2145 마카베오기 상 1,10-15 유다인들이 이민족의 풍습을 따르다 채에밀리아나 2010.11.18 364
2144 마카베오기 상 1,1-9 알렉산드로스 대왕과 그 후계자들 채에밀리아나 2010.11.18 470
2143 에스테르기 10,3⑪ 붙임 말 공미카엘라 2010.11.18 424
2142 에스테르기 3①-3⑩ 모르도카이가 꾼 꿈의 해석 공미카엘라 2010.11.18 451
2141 에스테르기 10,1-3 모르도카이가 위대한 인물이 되다 공미카엘라 2010.11.18 489
2140 에스테르기 9,20-32 푸림절을 제정하다 공미카엘라 2010.11.18 331
2139 에스테르기 9,1-19① 유다인들이 승리하고 복수하다 공미카엘라 2010.11.18 524
2138 에스테르기 8, 1 - 17 유다인들을 위한 칙령이 내리다 신유희가브리엘라 2010.11.17 440
2137 에스테르기 7, 1 - 10 하만이 몰락하다 신유희가브리엘라 2010.11.16 313
2136 에스테르기 6,1 - 14 모르도카이가 영광을 받다 김경희 안젤라 2010.11.16 495
2135 에스테르기 5,9 - 14 교만한 하만이 복수심에 불타다 김경희 안젤라 2010.11.16 466
2134 에스테르기 5,1 - 8 에스테르가 임금 앞에 나아가다 김경희 안젤라 2010.11.16 360
2133 에스테르기 4,17 - 30 에스테르의기도 김경희 안젤라 2010.11.16 445
2132 에스테르기 4,17①-17⑪ 모르도카이의 기도 옥포성당 2010.11.15 375
2131 에스테르기 4,1-17 모르도카이가 에스테르의 개입을 요구하다 옥포성당 2010.11.15 493
2130 에스테르기 3,7-15 하만이 유다인 몰살을 꾀하다 1 공미카엘라 2010.11.14 314
2129 에스테르기 3,1-6 새 재상 하만과 모르도카이가 갈등을 빚다 공미카엘라 2010.11.14 307
2128 에스테르기 2,19-23 모르도카이가 역적 모의를 밝혀내다 공미카엘라 2010.11.14 48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08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 320 Next
/ 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