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134.247.227) 조회 수 3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1 그러면 내가 묻습니다. 그들은 걸려 비틀거리다가 끝내 쓰러지고 말았습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들의 잘못으로 다른 민족들이 구원을 받게 되었고, 그래서 그들이 다른 민족들을 시기하게 되었습니다.

12 그런데 그들의 잘못으로 세상이 풍요로워졌다면, 그들의 실패로 다른 민족들이 풍요로워졌다면, 그들이 모두 믿게 될 때에는 얼마나 더 풍요롭겠습니까?

13 이제 나는 다른 민족 출신인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나는 이민족들의 사도이기도 한 만큼 내 직분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14 그것은 내가 내 살붙이들을 시기하게 만들어 그들 가운데에서 몇 사람만이라도 구원할 수 있을까해서입니다.

15 그들이 배척을 받아 세상이 화해를 얻었다면, 그들이 받아들여질 때에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죽음에서 살아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16 맏물로 바치는 빵 반죽 덩이가 거룩하면 나머지 반죽도 거룩합니다. 뿌리가 거룩하면 가지들도 거룩합니다.

17 그런데 올리브 나무에서 몇몇 가지가 잘려 나가고, 야생 올리브 나무 가지인 그대가 그 가지들 자리에 접붙여져 그 올리브 나무 뿌리의 기름진 수액을 같이 받게 되었다면,

18 그대는 잘려 나간 그 가지들을 얕보며 자만해서는 안 됩니다. 그대가 뿌리를 지탱하는 것이 아니라 뿌리가 그대를 지탱하는 것입니다.

19 이제 그대는, "가지들이 잘려 나간 것은 내가 접붙여지기 위해서였다." 하고 말할 것입니다.

20 옳은 말입니다. 그들은 믿지 않아서 잘려 나가고 그대는 믿어서 그렇게 서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오만한 생각을 하지 말고 오히려 두려워하십시오.

21 하느님께서 본래의 가지들을 아까워하지 않으셨으면, 아마 그대도 아까워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22 그러니 하느님의 인자하심과 함께 준엄하심도 생각하십시오. 하느님께서는 떨어져 나간 자들에게는 준엄하시지만 그대에게는 인자하십니다. 오직 그분의 인자하심 안에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대도 잘릴 것입니다.

23 그들도 불신을 고집하지 않으면 다시 접붙여질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그들을 다시 접붙이실 능력이 있으십니다.

24 그대가 본래의 야생 올리브 나무에서 잘려 나와, 본래와 달리 참 올리브 나무에 접붙여졌다면, 본래의 그 가지들이 제 올리브 나무에 접붙여지는 것이야 얼마나 더 쉬운 일이겠습니까?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3471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5256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7379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6301
» 로마서 11,11-24 다른 민족들의 구원 공미카엘라 2011.09.21 369
4280 로마서 11,1 -10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 김정현비비안나 2011.09.21 352
4279 로마서 10,5-21 모든 사람을 위한 구원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09.21 317
4278 로마서 10,5-21 모든 사람을 위한 구원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09.21 544
4277 로마서 9,30 - 33 ; 10,1-4 이스라엘의 잘못된 열성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09.21 391
4276 로마서 9,19-29 하느님의 진노와 자비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09.21 498
4275 로마서 9,6-18 하느님의 이스라엘 선택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09.21 511
4274 로마서 9,1-5 바오로와 이스라엘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09.21 319
4273 로마서 8,31-39 하느님의 사랑과 믿는 이들의 확신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09.20 360
4272 로마서 8,18-30 고난과 희망과 영광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09.20 515
4271 로마서 8,1-17 성령께서 주시는 생명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09.20 506
4270 로마서 7,7-25 율법과 죄와 죽음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09.20 302
4269 로마서 7,1-6 율법에서 해방된 그리스도인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09.20 550
4268 로마서 6,15-23 그리스도인은 의로움의 종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09.19 361
4267 로마서 6,1-14 세례로 그리스도와 하나가 된 우리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09.19 500
4266 로마서 5,12-21 아담과 그리스도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09.19 366
4265 로마서 5,1-11 의롭게 된 이들의 삶과 희망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09.19 363
4264 로마서 4,13-25 믿음을 통하여 실현된 하느님의 약속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09.19 426
4263 로마서 4,1-12 아브라함의 믿음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09.19 369
4262 로마서 3,21 - 31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길 김경희 안젤라 2011.09.18 46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320 Next
/ 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