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상에게 바쳤던 제물
8장
1 우상에게 바쳤던 제물에 관하여 말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지식이 있다. "  는 것을 우리도 압니다. 그러나 지식은
  교만하게 하고 사랑은 성장하게 합니다.
2 자기가 무엇을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마땅히 알아야 할것을  아직 알지 못합니다.
3 그러나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느님께서도 그를 알아 주십니다.
4 그런데 우상에게 바쳤던  제물과 관련하여, 우리는 "세상에 우상이란 없다." 는 것과 " 하느님은 한 분 밖에 계시지 않는다."
   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5 하늘에도 땅에도 이른바 신들이 있다 하지만 - 과연 신도 많고 주님도 많습니다만-
6 우리에게는 하느님 아버지 한 분이 계실 뿐입니다. 모든 것이 그분에게서 나왔고 우리는 그분을 향하여 나아갑니다.
  또 주님은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이  계실 뿐입니다. 모든 것이 그분으로 말미암아 있고 우리도 그분으로 말미암아
  존재합니다.
7 그렇지만 누구나  다 지식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이들은 아직까지도 우상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우상에게 바쳤던 제물을  정말로  그렇게 알고  먹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약한 양심이 더렵혀집니다.
8 음식이 우리를 하느님께 가까이 데려다 주지 않습니다. 그것을 먹지 않는 다고 우리의 형편이 나빠지는 것도 아니고,
  그것을 먹는다고 우리의 형편이 나아지는 것도 아닙니다.
9 다만 여러분의 이 자유가 믿음이 약한  이들에게  장애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10 지식이 있다는 그대가 우상의 신전에 앉아 먹는 것을 누가 본다면, 그의 약한 양심도 우상에게 바쳤던 제물을 먹을 수
   있게끔 용기를 얻지 않겠습니까?
11 그래서 약한 그 사람은 그대의 지식때문에 멸망하게 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 형제를 위해서도 돌아가셨습니다.
12 여러분이 이렇게  형제들에게 죄를 짓고 약한  그들의 양심에  상처를 입히는 것은 그리스도께 죄를 짓는 것입니다.
13 그러므로 음식이 내 형제를 죄짓게 한다면, 나는 내 형제를  죄짓게 하지 않도록  차라리 고기를 영영 먹지 않겠습니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1892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3763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3796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0045
4311 느헤미야서 11,22-24 예루살렘 주민에 대한 보충 설명 채에밀리아나 2010.11.10 362
4310 느헤미야서 11,25-36 예루살멤 밖에 자리를 잡은 이들 채에밀리아나 2010.11.10 357
4309 느헤미야서 12,1-9 즈루빠벨과 귀향한 사제들과 레위인 채에밀리아나 2010.11.10 407
4308 느헤미야서 12,10-11 대사제 예수아의 자손들 채에밀리아나 2010.11.10 427
4307 느헤미야서 12,12-21 사제 가문의 우두머리들 채에밀리아나 2010.11.10 371
4306 느헤미야서 12,22-26 레위인들 채에밀리아나 2010.11.10 353
4305 느헤미야서 12,27-43 예루살렘 성벽을 봉헌하다 채에밀리아나 2010.11.10 375
4304 느헤미야서 12,44-47 백성이 사제들과 레위인들을 후원하다 채에밀리아나 2010.11.10 354
4303 느헤미야서 13,1-3 이방인들을 분리시키다 채에밀리아나 2010.11.10 474
4302 느헤미야서 13,4-31 느헤미야의 개혁 채에밀리아나 2010.11.10 367
4301 토빗기 1,1-2 머리글 공미카엘라 2010.11.10 365
4300 토빗기 1,3-9 고향에서 살 때의 토빗 공미카엘라 2010.11.10 348
4299 토빗기 1,10-22 유배지의 토빗 공미카엘라 2010.11.10 289
4298 토빗기 2,1-14 눈이 멀게 된 토빗 공미카엘라 2010.11.10 254
4297 토빗기 3,1-6 토빗의 기도 채에밀리아나 2010.11.10 366
4296 토빗기 3,7-10 불운한 사라 채에밀리아나 2010.11.10 395
4295 토빗기 3,11-15 사라의 기도 채에밀리아나 2010.11.10 371
4294 토빗기 3,16-17 기도의 응답 채에밀리아나 2010.11.10 354
4293 토빗기 4,1-21 토빗의 유언 채에밀리아나 2010.11.10 369
4292 토빗기 5,1-22 : 6,1 토비야의 길잡이 라파엘 천사 공미카엘라 2010.11.10 27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 319 Next
/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