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profile
(*.199.93.61) 조회 수 2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7 이제 내가  지시하려는  문제와 관련해서는 여러분을 칭찬할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의 모임이 이익이 아니라 해를 끼치기 때문입니다.

18 우선, 여러분이 교회 모임을 가질 때에 여러분 가운데에 분열이 있다는 말이 들리는데,
나는 그것이 어느 정도 사실이라고 믿습니다.

19 하기야 여러분 가운데에 분파도 있어야 참된 이들이 드러날 것입니다.

20 그렇지만 여러분이 한데 모여서 먹는 것은 주님의 만찬이 아닙니다.

21 그것을 먹을때, 저마다 먼저 자기 것으로 저녁 식사를 하기 때문에
어떤 이는 배가 고프고 어떤 이는 술에 취합니다.

22 여러분은 먹고 마실 집이 없다는 말씀입니까? 아니면 하느님의 교회를
업신여기고 가진 것 없는 이들을 부끄럽게 하려는 것입니까?
내가 여러분에게 무슨 말을 해야 하겠습니까? 여러분을 칭찬해야 하겠습니까? 이 점에서는 칭찬할 수가 없습니다.

23 사실 나는 주님에게서 받은 것을 여러분에게도 전해 주었습니다.
곧 주 예수님께서는 잡히시던 날 밤에 빵을 들고

24 감사를 드리신 다음, 그것을 떼어 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너희를 위한 내 몸이다.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25 또 만찬을 드리신 뒤에 같은 모양으로 잔을 들어 말씀하셨습니다.
"이 잔은 내 피로 맺는 새 계약이다. 너희는 이 잔을 마실 때마다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26 사실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여러분은 이 빵을 먹고 이 잔을 마실 때 적마다 주님의 죽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27 그러므로 부당하게 주님의 빵을 먹거나 그분의 잔을 마시는 자는 주님의 몸과 피에 죄를 짓게 됩니다.

28 그러니 각 사람은 자신을 돌이켜 보고 나서 이빵을 먹고 이 잔을 마셔야 합니다.

29 주님의 몸을 분별없이 먹고 마시는 자는 자신에 대한 심판을 먹고마시는 것입니다.

30 그래서 여러분 가운데에 몸이 약한 사람과 변든 사람이 많고 또 이미 죽은 이들도 적지 않은 것입니다.

31 우리가 자신을 잘 분별하면 심판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32 그러나 주님께서 우리를 심판하셔도, 그것은 이 세상과  함께 단죄받지 않도록 우리를 교육하시는 것입니다.

33 그러므로 나의 형제 여러분, 여러분이 만찬을 먹으려고 모일 때에는 서로 기다려 주십시오

34 배가 고픈 사람은 집에서 미리 먹어, 여러분의 모임이 심판받는 일이 없게 하십시오
그 밖의 것은 내가 가서 일러 주겠습니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91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433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437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171
5628 코린토 1서 15, 12 - 33 죽은 이들의 부활 김정현비비안나 2011.11.08 256
5627 코린토 1서 14,1-25 신령한 언어와 예언 1 신유희가브리엘라 2011.11.07 256
5626 코린토 1서 13,1-13 사랑 신유희가브리엘라 2011.11.03 244
5625 코린토 1서 12,12-31 하나인 몸과 여러 지체 신유희가브리엘라 2011.11.02 239
5624 코린토 1서 12,1-11 하나이신 성령과 여러 은사 신유희가브리엘라 2011.10.31 396
» 코린토 1서 11,17 - 34 주님의 만찬 김정현비비안나 2011.10.31 291
5622 코린토 1서 11,1-16 전례 때에 여자들이 가져야 하는 자세 신유희가브리엘라 2011.10.29 250
5621 코린토 1서 10,23 - 33 무슨 일이나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김정현비비안나 2011.10.27 275
5620 코린토 1서 4,1-21 그리스도의 사도 공미카엘라 2011.10.10 284
5619 코린토 1서 3,1-23 복음 선포자의 역할 공미카엘라 2011.10.10 282
5618 코린토 1서 16,5-12 바오로의 여행 계획 공미카엘라 2011.11.10 347
5617 코린토 1서 16,13-24 마지막 권고와 인사 공미카엘라 2011.11.10 404
5616 코린토 1서 16,1-4 예루살렘 교회를 위한 모금 공미카엘라 2011.11.10 384
5615 코린토 1서 1,4-9 하느님께 드리는 감사 공미카엘라 2011.09.28 372
5614 코린토 1서 1,18-31 십자가의 복음 공미카엘라 2011.09.28 238
5613 코린토 1서 1,10-17 코린토 교회의 분열 공미카엘라 2011.09.28 375
5612 코린토 1서 1,1-3 인사 공미카엘라 2011.09.28 246
5611 코린토 1서 15,35 - 58 부활 때에 완성되는 인간의 구원 김정현비비안나 2011.11.09 251
5610 코린토 1서 7,17 - 24 주님께서 정해 주신 삶 김정현비비안나 2011.10.21 228
5609 코린도 2서 13,1 - 13 마지막 경고와 인사 김경희 2010.08.18 42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317 Next
/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