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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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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그러나 "죽은 이들이 어떻게 되살아나는가?
그들이 어떤 몸으로 되돌아 오는가?" 하고 묻는 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36 어리석은 사람이여! 그대가 뿌리는 씨는 죽지 않고서는 살아나지 못합니다.

37 그리고 그대가 뿌리는 것은 장차 생겨날 몸체가 아니라 말이든 다른 종류든 씨앗일 따름입니다.

38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당신이 원하시는 대로 그 씨앗에 몸체를 주십니다.
씨앗 하나하나에 고유한 몸체를 주시는 것입니다.

39  육체라고 다 같은 육체가 아닙니다. 사람의 육체가 다르고 물고기의 육체가 다릅니다.

40 하늘에 속한 몸체들도 있고 땅에 속한 몸체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늘에 속한 몸체들의 광채가 다르고 땅에 속한 몸체들의 광채가 다릅니다.

41 해의 광채가 다르고 달의 광채가 다르고 별들의 광채가 다릅니다.
별들은 또 그 광채로 서로 구분 됩니다.

42 죽은 이들의 부활도 이와 같습니다. 썩어 없어질 것으로 묻히지만 썩지 않는 것으로 되살아납니다.

43 비천한 것으로 묻히지만 영광스러운 것으로 되살아납니다.
약한 것으로 묻히지만 영광스러운 것으로 되살아납니다.  약한 것으로 묻히지만 강한 것으로 되살아납니다.

44 물질적인 몸으로 묻히지만 영적인 몸으로 되살아납니다.
물질적인 몸이 있으면 영적인 몸도 있습니다.

45 성경에도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첫인간 아담이 생명체가 되었다." 마지막 아담은 생명을 주는 영이 되셨습니다.

46 그러나 먼저 있었던 것은 영적인 것이 아니라 물질적인 것이었습니다. 영적인 것은 그 다음입니다.

47 첫 인간은 땅에서 나와 흙으로 된 사람입니다. 둘째인간은 하늘에서 왔습니다.

48 흙으로 된 그사람이 그러하면 흙으로 된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늘에 속한 그분께서 그러하시면 하늘에 속한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49 우리가 흙으로 된 그 사람의 모습을 지녔듯이 하늘에 속한 그분의 모습도 지니게 될 것입니다.

50 형제 여러분 내가 말하려는 것은 이렇습니다. 살과 피는 하느님의 나라를 물려받지 못하고,
썩는 것은 썩지 않는 것을 물려받지 못합니다.

51 자, 내가 여러분에게 신비 하나를 말해 주겠습니다. 우리 모두 죽지 않고 다 변화 할 것입니다.

52 순식간에, 눈 깜박할 사이에, 마지막 나팔 소리에 그리될 것입니다
나팔이 울리면 죽은 이들이 썩지 않는 몸으로 되살아나고 우리는 변화 할 것입니다.

53 이 썩는 몸은 썩지 않는 것을 입고 이 죽는 몸이 죽지 않는 것을 입으면
그때에 성경에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승리가 죽음을 삼켜 버렸다."

55 죽음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죽음아, 너의 독침이 어디 있느냐?"

56 죽음의 독침은 죄이며 죄의 힘은 율법입니다.

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립시다.

58 그러므로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굳게 서서 흔들리지 말고 언제나 주님의 일을 더욱 많이 하십시오
여러분의 노고가 헛되지 않음을 여러분은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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