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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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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에 대한 바오로의 기쁨
2 마음을 열어 우리를 받아 주십시오. 우리는 아무에게도 불의를 저지르지 않았고 아무도 망쳐놓지 않았으며 아무도 기만 하지 않았습니다.
3 이것은 여러분을 단죄하려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내가 이미 이야기한 대로, 여러분은 우리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어서 죽어도 같이 죽고 살아도 같이 살 것입니다.
4 여러분에 대한 나의 신뢰도  크고 여러분에 대한 나의 자랑도 큽니다. 나는 위안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우리의 그 모든 환난에도 기쁨에 넘쳐 있습니다.
5 사실 우리가  마케도니아에 이르렀을 때에도, 우리 육신은 안정을 찾지 못하였습니다. 오히려 우리는 모든 면에서 환난을 겪었습니다. 밖으로는 싸움이고 안으로는 두려움이었습니다.
6 그러나 비천한 이들을 위로 하시는 하느님께서 티토를 도착하게 하시어 우리를 위로해 주셨습니다.
7 티토의 도착만이 아니라 그가 여러분에게서 받은 윌로로도 그렇게 해 주셨습니다.  그가 여러분의 그리움과 여러분의 한탄, 그리고 나에 대한 여러분의 열정을 우리에게 알려 주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더욱 기뻐하였습니다.
8 내가 그 편지로 여러분을 슬프게 하였을 지라도  후회하지 않습니다. 사실 그 편지가 잠시나마 여러분을 슬프게 하였음을 압니다. 그러나 내가 한때 후회 하였을지라도
9 이제는 기뻐합니다. 여러분이 슬퍼하였기 때문이 아니라, 슬퍼하여 마침내 회개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하느님의 뜻에 맞게 슬퍼한 것이니, 우리 때문에 손해를 본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10 하느님의 뜻에 맞는 슬픔은 회개를 자아내어 구원에 이르게 하므로 후회 할 일이 없습니다. 그러나 현세적 슬픔은 죽음을 가져올 뿐입니다.
11 보십시오. 하느님의 뜻에 맞는 바로 그 슬픔이 여러분에게 얼마나 큰 열성을  불러 일으켰는지! 게다가 여러분의 그 솔직한 해명, 그 의분, 그 두려움, 그 그리움, 그 열정, 그 징계도 불러일으켰습니다. 여러분은 그 일과 관련하여 모든 면에서 잘못이 없음을 보여 주었습니다.
12 내가 여러분에게 편지를 써 보낸 것은 불의를 저지른 사람 때문도 아니고 불의를 당한 사람 때문도 아닙니다. 우리를 위한 여러분의 열성이 하느님 앞에서 여러분 자신에게 드러나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13 그래서 우리는 위로를 받았습니다. 우리가 받은 이 위로 말고도, 우리는 티토의 기쁨으로 말미암아 더욱더 기뻐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영이 여러분 모두 덕분에 안도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14 사실 나는 티토에게 여러분을 자랑한 적이 있는데, 그 일로 부끄러운 일을 당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여러분에게 한 말이 모두 진실이었듯이, 우리가 티토에게 한 자랑도 진실임이 드러난 것입니다.
15 티토는 여러분이 모두 자기를 두려워 하고 떨면서 맞아들여 순종한  것을 회상하며, 여러분에게 더 큰 애정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16 나는 기뻐합니다. 모든 면에서 여러분을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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