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도로서 겪는 고난
16 내가 거듭 말합니다. 아무도  나를 어리석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렇게 생각하려거든 적어도 나를 어리석은 대로라도 받아 주십시오.그러면 나도 자랑을 좀 할 수 있겠습니다.
17 자랑하는 일과 관련하여 이제 내가 하는 말은, 주님의 뜻에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어리석음에 빠진자로서 하는 말입니다.
18 많은 사람들이 속된 기준으로 자랑하니 나도 자랑해 보렵니다.
19 여러분은 슬기로운 사람이어서 어리석은 자들을 잘도 참아 줍니다.
20 사실 누가 여러분을 종으로 부려도, 누가 등쳐 먹어도, 누가 휘어 잡아도, 누가 거드름을 피워도, 누가 얼굴을 때려도, 여러분은 참아 줍니다.
21 부끄럽게도 나는 이 말을 해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너무 약해서 이런 것까지는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누가 감히 자랑한다면, 어리석음에 빠진 자로서 말하는 것입니다만, 나도 자랑해 보렵니다.
22 그들이 히브리 사람입니까? 나도 그렇습니다. 그들의 이스라엘 사람입니까? 나도 그렇습니다. 그들이 아브라함의 후손입니까? 나도 그렇습니다.
23 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입니까? 정신 나간 사람처럼 하는 말입니다만, 나는 더욱 그렇습니다. 나는 수고도 많이 하였고 옥살이도 더 많이 하였으며, 매질도 더 지독하게 당하였고 죽을 고비도 자주 넘겼습니다.
24 마흔에서 하나를 뺀 매를 유다인들에게 다섯 차례나 맞았습니다.
25 그리고 채찍으로 맞은 것이 세 번, 돌 질을 당한 것이 한 번, 파선을 당한 것이 세 번 입니다. 밤낮 하루를 꼬박 깊은 바다에서 떠다니기도 하였습니다.
26 자주 여행 하는 동안에 늘 강물의 위험, 강도의 위험, 동족에게서 오는 위험, 이민족에게서 오는 위험, 고을에서 겪는 위험,  광야에서 겪는 위험, 바다에서 겪는 위험, 거짓 형제들 사이에서 겪는 위험이 뒤따랐습니다.
27 수고와 고생, 잦은 밤샘, 굼주림과 목마름, 잦은 결식, 추위와 헐벗음에 시달렸습니다.
28 그밖의 것들은 제쳐 놓고서라도, 모든 교회에 대한 염려가 날마다 나를 짓누릅니다.
29 누가 약해지면 나도 약해지지 않겠습니까? 누가 다른 사람 때문에 죄를 지으면 나도 분개하지 않겠습니까?
30 내가 자랑해야 한다면 나의 약함을 드러내는 것들을 자랑하렵니다.
31 하느님이시며 주 예수님의 아버지신 분, 영원히 찬미 받으실 분께서는 내 말이 거짓이 아님을 아십니다.
32 다마스쿠스에서는, 아레타스 임금의 총독이 나를 잡으려고  그 성을 지키고 있었지만,
33 사람들이 나를 광주리에 담아 성벽에  난 창문으로  내려 주어서 그의 손아귀를 벗어난 일도 있습니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1.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Date2024.02.02 Category이사야 By옥포성당 Views91
    read more
  2.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Date2018.07.21 Category에스테르기 By옥포성당 Views1433
    read more
  3.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Date2018.02.15 By옥포성당 Views1437
    read more
  4.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Date2017.02.12 By옥포성당 Views2172
    read more
  5. 마태오 복음서 22,41 - 46 다윗의 자손이시며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Date2010.07.15 By공미카엘라 Views366
    Read More
  6. 마태오 복음서 8, 18 - 22 예수님을 따르려면

    Date2010.07.03 By김경희 Views366
    Read More
  7. 창세기 9,18-29 셈과 함과 야펫

    Date2013.01.14 ByVincentia Views365
    Read More
  8. 요한 복음서 2,6 - 12

    Date2011.05.17 By김경희 안젤라 Views365
    Read More
  9. 루카 복음서 16,14 - 15 돈을 좋아하는 바리사이들의 참모습

    Date2011.05.05 By김경희 안젤라 Views365
    Read More
  10. 마카베오기 하 10,9-13 프톨레마이오스 마크론이 자살하다

    Date2010.11.25 By공미카엘라 Views365
    Read More
  11. 민수기 28,11-14 매달 초하룻날에 바치는 제물

    Date2010.09.28 By채에밀리아나 Views365
    Read More
  12. 로마서 11,33-36 하느님 찬미가

    Date2010.08.14 By공미카엘라 Views365
    Read More
  13. 루카복음서 5장 17-26 중풍 병자를 고치시다

    Date2010.07.25 By채에밀리아나 Views365
    Read More
  14. 마태오복음서 18장 21-22 형제가 죄를 지으면 몇 번이고 용서하여라.

    Date2010.07.12 By채외숙 Views365
    Read More
  15. 코린토 2서 11,16-33 사도로서 겪는 고난

    Date2011.11.15 By옥포성당(세례자요한) Views364
    Read More
  16. 요한 복음서 19,31 - 37 군사들이 예수님의 옆구리를 창으로 찌르다

    Date2011.06.25 By김경희 안젤라 Views364
    Read More
  17. 호세아서 3,1 - 5 호세아가 집 나간 아내를 찿아오다.

    Date2011.03.02 By김경희 안젤라 Views364
    Read More
  18. 열왕기 하 8,25-29 아하즈야의 유다 통치ㄴ)

    Date2010.10.22 By채에밀리아나 Views364
    Read More
  19. 열왕기 상 16, 29-34 아합의 이스라엘 통치가 시작되다.

    Date2010.10.20 By옥포성당 Views364
    Read More
  20. 창세기 35,16-20 벤야민의 탄생과 라헬의 죽음

    Date2010.09.09 By채에밀리아나 Views364
    Read More
  21. 루카복음서 2장 15-20 목자들이 예수님을 뵙다

    Date2010.07.24 By채에밀리아나 Views364
    Read More
  22. 사도행전 20, 13 - 16 트로아스에서 밀레토스까지 항해하다

    Date2011.09.06 By김정현비비안나 Views363
    Read More
  23. 마태오 복음서 20,20-28 출세와 섬김

    Date2011.03.28 By옥포성당(이 세례자요한) Views363
    Read More
  24. 지혜서 15,7-13 우상을 만드는 자위 어리석음

    Date2010.12.16 By채에밀리아나 Views363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317 Next
/ 317